국방/자원전쟁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국제석유시장 판도변화 초래 (연합뉴스 2010.03.20 22:28) 중국, 국제석유시장 판도변화 초래중국의 급속한 경제성장이 석유의 국제적 지정학(地政學) 흐름마저 바꿔놓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NYT)가 20일 보도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여파로 미국은 큰 타격을 받아 작년 석유소비가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 2005-2007년에 비해 10% 감소했다. 반면 중국은 경기침체속에서도 신속하게 반등을 시작, 석유수입도 늘리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 아라비아는 미국보다 중국에 더 많은 석유를 수출할 정도가 됐다. 물론 올해 사우디의 대미 석유수출이 다시 증가할 전망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미국의 석유수요는 감소하는 반면 중국의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석유의 지정학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나타날 조짐이다. 사우디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의 칼리드 알 팔리 사장.. 더보기 매장량 가장 많은 세계의 장래 10대 유전은 어디에? (조선닷컴 2010.02.19 10:58) 매장량 가장 많은 세계의 장래 10대 유전은 어디에? 크리스토퍼 힐맨 입력 : 2010.02.19 10:47 / 수정 : 2010.02.19 10:58 이라크는 이 달 중에 엑손 모빌(Exxon Mobil), 로얄 더치 쉘(Royal Dutch Shell), 영국석유(BP) 등과 유전 개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개발 대상 유전들은 지구상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이른바 ”쉽게 채굴할 수 있는” 유전들이다. 고도의 굴착 기술이나 혁신적인 생산 기술이 필요한 유전들은 아니다. 대량의 원유를 채굴하는 노하우만 있으면 된다. 메이저 석유회사들이 유전에 대한 지분 참여 없이 1 배럴에 1달러 15센트의 원유 채굴 비용만 받고 이라크의 유전개발에 참여하기로 한 것은 그 때문이다. 이라크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거대.. 더보기 가스公, 유전개발 `낭보`…20년동안 2억배럴 확보 (뉴시스 2010.01.28) 가스公, 유전개발 '낭보'…20년동안 2억배럴 확보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가 이라크 유전개발 및 생산권을 잇따라 수주하면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가스공사는 지난 22일(현지시각) 총 생산량 63억 배럴의 초대형 유전인 이라크 주바이르 유전 개발 본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28일에는 바드라 유전 개발 및 생산의 최종사업자로서 본 계약을 체결했다. 가스공사는 주바이르 유전에서 사업기간 20년 동안 약 2억 배럴의 석유를 확보해 국내 일일 소비량의 10%에 해당하는 하루 최대 약 22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바드라 유전에서는 20년 동안 2000만 배럴의 원유를 확보하게 됐다. 주바이르 유전은 특히 이라크 남부 유전지대 중심인 바스라항 인근에 위치해 있어 수출이 쉽고 이라크 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 더보기 해양·항공 성장동력 창출한다 (서울신문 2009.12.30) 해양·항공 성장동력 창출한다 인천만 조력·제주 시험발전소 건설/전문인력 양성·지원 경쟁력 강화 국토해양부가 30일 대통령에게 보고한 2010년 업무계획에는 해양과 항공 분야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방안을 다양하게 담고 있다. 이를 위해 고부가가치 유망산업을 집중하여 육성하고,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한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고부가가치 유망산업 육성 해양에너지 등 해양자원의 개발이 더욱 가속화된다. 내년 3월 인천만 조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사전환경성 평가가 착수되고, 시화 조력발전소는 내년 12월 준공된다.제주 시험파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터빈과 발전기는 내년 6월 제작되고, 9월에는 육상 테스트도 실시된다. 바닷물에서 리튬의 추출을 위한 연간 10t의 시험용 플랜트가 내년 10월 건..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