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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네이버지식 2013.03.27 11:05)

삼국지

 

시대는 후한말 나라는 십상시라고 불리오는 10명의 내관들에 의해 나라가 점점 쇠퇴해져 가고

때마침 장각을 중심으로 황건적의 난을 일어나 전국각지에서 황생깃발을 들고 일어나고

그 황건적을 물리치기 위해 조정해서는 군사를 파견하게 되지만 뜻대로는 잘 이루어 지지 않았다

그때 우연찮게 유비 관우 장비 세사람이 모여 도원결의를 하고 황건적을 제압하기 위해서 일어나고

그리고 그 외에도 많은 영웅들이 일어나서 황건적을 진압한다.

그러는 도중 장각이 병으로 죽고 황건적은 진압했으나 여전히 나라는 어지럽다

그러다가 대장군 하진이 십상시를 제압할려고 낙양으로 영웅들을 모으는데

그러다가 십상시의 계략에 하진은 죽는다.

그러자 하진의 밑에 있는 부하들이 십상시를 죽이는데 이때 어지러운 판국에 어린 황제와 동생이

궁을 빠져 나왔는데 그러다가 동탁에 의해 발견되어 황제를 데리고 10만대군을 이끌고 낙양에 들어가 힘을 과시한다.

현 황제를 폐위시키고 헌제를 황제로 세우고 승상에 자리에 올라 폭정을 시작한다.

그래서 조조는 전국각지의 영웅들을 모아 동탁을 칠려고 한다

그래서 결성한것이 18제후군이다 이때 총대장에는 명문 가문 출신이 원소가 맡는다

동탁은 불리하자 낙양에 불을 지르고 장안으로 천도를 한다 그와 동시에 각자의 이익을 찾던 18제후군은 해산하고 만다.

그러다가 동탁이 왕윤의 딸인 초선의 미인계에 의해 양아들 여포에게 죽는다.

동탁을 죽인 여포는 동탁의 부하인 이각과 곽사에게 쫓겨나게된다.

이때부터 난세가 시작된다.

그래서 전국의 영웅들이 각자의 세력을 넓혀 나간다

그 중에서 제일 먼저 세력을 큰 세력을 형성하는 것이 조조이다.

조조의 탁월한 재능과 인재들을 부릴줄 아는 능력으로 진류와 허창을 거점으로 세력을 넓혀 나가다가

황건적의 잔당을 병사를 모으고 이각과 곽사에게서 황제를 구출해온다.

그리고 이것을 기회로 동탁처럼 폭정을 하지는 않지만 적절하게 황제를 이용한다.

그렇게 세력을 넓혀 나가다 관도대전에서 불리했지만 적절한 인재의 활용으로 원소를 물리치고

하북을 지배하게 되고 위나라의 기틀을 다진다.

그다음으로 세력을 넓혀나가는 인물은 손책이다.

손책같은 경우는 아버지인 손견이 죽고 원술밑에 있다가 아버지인 손견이 동탁을 토벌할때 낙양에서 옥새를 우연찮게 구한것을

원술에게 담보를 맡기고 병사를 빌리고 자신을 따르던 인재와 함께 빠르게 강동일대를 정벌한다.

그래서 오나라를 세우는 기틀을 마련하지만 젊은 나이에 죽고만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서 동생이 손권이 뒤를 유지한다.

다음은 유비인데 유비는 한황실의 핏줄을 내세워 일어난다.

그러나 처음에 조조에게 밀려나 여기저기 옮겨 다니면서 우역곡절 끝에 유표가 있는 형주로 오게 된다.

그러다가 삼고초려를 하면서 제갈량을 군사로 맞이 하게 된다.

그러다가 유표가 죽고 원래는 유기가 뒤을 이어야 하지만 중간에 채모와 유표의 부인에 의해 유종이 뒤를 잇는다.

그러다 조조가 쳐들어 온다는 소리를 듣고 싸우지도 않고 항복을 한다. 이때 유비는 유기가 있는 강하로 도망을 간다.

하북일대를 점령하고 형주까지 손에 넣은 조조는 손권과 싸우게 된다

이때 일어나는 전투가 적벽대전이다 이 전투에서 주유의 활약으로 조조는 크게 패배하게 된다.

이에 유비는 제갈량의 책략에 의해 형주를 손해 넣고 넘어서 파촉일대까지 세력을 넓혀나가 촉나라를 세우게 된다.

이때 조조는 서량일대와 한중을 손에 넣는다. 이로써 전국각지의 제후들이 정리가 되고

조조의 위나라, 손권의 오나라, 유비의 촉나라만 남게된다.

여기서 촉의 유비가 먼저 황제라 칭하고 그 다음은 오나라의 손권, 위의 조조는 그가 죽고나서 그의 아들인 조비가 뒤를 잇고 이때 황제를 폐위시키며 위나라의 황제가 된다.

이로써 후한이 멸망하게 되고 위, 촉, 오 삼국이 정립하게 된다.

그러면서 서로 전쟁을 하거나 화친 등을 주고 받으면서 유지하게 된다.

그렇게 세월이 지나가다가 우연의 일치인지 위나라에는 조조가 했던거 처럼 어린 황제를 옹립하는 일이 생겨난다

바로 사마의의 아들 사마사와 사마소이다.

사마의는 제갈량의 6차례의 침입을 막으면서 공적을 세우면서 위나라내에서 입지를 다졌다.

그러면서 권력을 얻고 그가 죽고 그의 아들인 사마사와 사마소가 권력을 유지해나간다.

그러다가 사마사는 전쟁때 죽고 사마소가 권력을 독점하게 되는데 조조가 했던거 처럼 똑같이 한다.

그러다가 유비의 뒤을 이은 유선의 촉을 정벌하게 된다. 그리고는 얼마 있지 않아 병으로 죽는다.

그뒤를 이은것은 사마소의 아들 사마염이다 그는 사마소를 이어 권력을 잡는다.

권력을 이은 사마염은 황제를 폐위시키고 진나라를 세운다 이로써 위나라서 진나라로 바뀐다

그리고나서 사마염은 오나라를 정벌하게 된다.

이로써 삼국의 나라가 모두 합쳐지게 되고 사마염의 진나라에 의해 나라가 통일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