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답안지…“알 건 아는 너,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
겨우 초등학교 6학년이지만 알 건 다 안다. 초등학교 6학년생들도 타인의 잘못을 용서할 수 없는 순간이 있다. 바로 이 순간이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6학년의 답안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에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한 초등학교 6학년의 학생의 시험지에는 ‘다른 사람의 잘못을 너그럽게 용서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면 어떤 때인지 한 가지만 써 보시오’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여기에 이 학생은 ‘대통령이 바른 정치를 하지 못 했을 때’ 라는 답을 적었다.
이 답안지를 본 누리꾼들은 “요즘 애들도 알 건 다 안다”, “몸만 자란 성인보다 낫다”, “대한민국의 미래 밝다”, “이게 바로 상식”이라는 답변을 전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등학교 6학년의 답안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다른 사람의 잘못을 너그럽게 용서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면 어떤 때인지 한 가지만 써 보시오’라는 서술형 문제가 적힌 시험지가 담겨 있다.
그런데 고작 12살짜리 학생이 적은 답이 기가 막히다. ‘대통령이 바른 정치를 하지 못했을 때’라고 답한 것.
더군다나 학생의 답안지에는 붉은 색연필로 동그라미 표시가 되어 있어 씁쓸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초등학교 6학년의 답안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 학생 누구야? 만나보고 싶은걸?”, “뜨끔할 사람 많을 듯”, “크게 될 학생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6학년의 답안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6학년의 답안지, 기가 막히는군", "6학년의 답안지, 대단한데?", "6학년의 답안지, 똘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등학교 6학년의 답안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다른 사람의 잘못을 너그럽게 용서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면 어떤 때인지 한 가지만 써 보시오’라는 서술형 문제가 적힌 시험지가 담겨 있다.
그런데 고작 12살짜리 학생이 적은 답이 기가 막히다. ‘대통령이 바른 정치를 하지 못했을 때’라고 답한 것.
더군다나 학생의 답안지에는 붉은 색연필로 동그라미 표시가 되어 있어 씁쓸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초등학교 6학년의 답안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 학생 누구야? 만나보고 싶은걸?”, “뜨끔할 사람 많을 듯”, “크게 될 학생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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