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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마시는 매너와 요리의 조화 (네이버지식2009.06.01)

와인을 마시는 매너와 요리의 조화

레스토랑에서 와인의 선택은 남성의 몫이다.

와인을 마시는 매너

1. 와인을 서빙 할 때는 조심스럽게 따른다.

2. 와인 잔의 2/3 정도만 따른다.

3. 잔을 코에 가까이 대고 살짝 흔들어 향기를 맡는다.

4. 단숨에 마시지 않고 음미하면서 마신다.

5. 와인을 마시기 전에 냅킨으로 입가의 기름기를 닦아내고 마신다.

6. 와인을 마실 때는 입안에서 씹던 음식을 삼킨 후 마신다.

7. 의 다리 부분을 잡고 마신다.

8. 잔을 받을 때 들거나 기울이지 않는다.

9. 와인을 사양한다는 의미에서 잔을 엎어 놓지 않는다.

10.초대 받았을 때, 와인의 맛에 대해 칭찬을 해야 한다.

와인 마시는 법

와인은 시각, 후각,미각 등 오감을 총동원하여 3단계로 마신다.

1. 눈으로 색깔을 분석한다.

2. 후각을 이용해 와인의 향기를 맡는다.

아로마- 포도에서 나는 과일 향

부 케-숙성 중에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향

3. 와인을 입안에 넣은 후 와인을 굴리듯이 하면서, 혀 끝으로 천천히 단맛, 쓴맛, 떫은 맛 등을 본다.

와인의 온도

와인의 종유에 따라 마시기에 적당한 온도가 있다.

1. 레드와인 : 17도~20도의 실온

2. 화이트 와인 : 7도~10도

와인과 요리와의 조화

와인과 요리를 실제로 맛보았을 때 서로 균형을 이루며 서로 상승작용이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

1. 레드 와인 : 타닌이 많고 적음과 타니의 품질에 중점

==>고기요리와 어울린다.

2. 화이트 와인 : 신맛과 단맛의 강약

==>신맛이 강한 와인은 기름기가 많은 요리와 잘 어울린다.

와인과 한국 요리와의 조화

1. 불고기-미디엄 바디의 와인// 보르도 와인 중 융섰龜??lt;/font>

2. 갈비찜-타닌이 많고 맛이 강한 레드 와인

3. 삼겹살 - 타닌이 적당한 가벼운 와인

4. 생선회- 신맛이 나는 화이트 와인

5. 부침요리(파전)-약간 단맛이 나는 화이트 와인

==================>한국 사람들은 와인을 꺼려한다?

1. 한국인들의 술 마시는 문화가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한다.(술은 취해야 한다)

2. 무엇을 마시는가 보다 술 마시는 자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3. 자기의 취향에 맞출 수 있는 와인의 구입과 선택의 어려움 때문에 와인을 기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