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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뉴스/세계가 놀란 한국

세계 최초 쾌거… 한국 과학자 일 냈다 (서울경제 2012.08.02 15:11:50) 세계 최초 쾌거… 한국 과학자 일 냈다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이준호 서울대 교수 다윈이 주장한 '종의 확산' 메커니즘 밝히다 종 확산도 진화의 결과라는 가설 20년간 꼬마선충 이용 연구로 단일 신경세포 수준서 첫 규명 신경생물학 연구 새 토대 마련 이준호 서울대 교수 연구실 소속 학생이 현미경으로 예쁜꼬마선충을 관찰한 연구 자료들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준호 교수 연구실 특정 조개는 자신의 종족을 퍼뜨리기 위해 새의 다리에 붙어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찰스 다윈의 저서인 '종의 기원'에서 언급한 '종의 확산'에 등장하는 예시로 생존에 불리한 상황에서 종을 퍼뜨리기 위한 동물들의 본능이 진화의 결과라는 주장이다. 찰스 다윈이 주장한 종의 확산은 단순히 현상을 관찰한 것이지만 이준호(50) 서울대 .. 더보기
[런던 2012] 메달 순위 6위 ‘북한발 돌풍’ (동아일보 2012-07-30 09:50:52) [런던 2012] 메달 순위 6위 ‘북한발 돌풍’ 런던올림픽 초반 '북한발 돌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북한은 런던올림픽 대회 이틀째인 29일(현지시간) 하루에만 여자 유도와 남자 역도에서 금메달 2개를 건져내며 국가별 메달 순위 6위로 도약했다. 대회 첫날 금메달 획득 전선에 차질을 빚은 4위 한국(금 2, 은 1, 동 2)에 불과은메달과 동메달 각각 1개가 뒤질 뿐이다. 기껏해야 은메달 1개를 가져갈 것이라던 미국의 스포츠전문 잡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의 전망을 무색하게 하는 성적이다. 공교롭게도 한국이 두 번이나 희한한 판정 번복의 희생양이 된 것과는 별도로 북한이 예상을 깬 금메달 행진을 벌이면서 런던올림픽의 초반 관심이 '코리아'로 모이는 분위기다. 1972년 뮌헨올림픽부터 출전해 온 북한이.. 더보기
DJ의 경고 `인류 큰 재난 앞두고 있다!` (프레시안 2012-06-18 오전 9:34:44) DJ의 경고 "인류 큰 재난 앞두고 있다!"[김대중 평전 '새벽'·46] 동강댐 백지화2001년 8월 23일 국제통화기금(IMF) 차입금을 모두 갚았다. 이로써 한국은 '경제 신탁 통치'에서 벗어났다. IMF와 2004년까지 상환키로 했으나 3년 앞당겨 빚을 갚았다. 우리 경제 환경은 많이 달라졌다. 30대 재벌 중에서 16개가 없어지거나 주인이 바뀌었다. 대마불사의 신화도 깨졌다. 국민의 정부는 기업, 금융, 공공, 노동 4대 부문 개혁에 온 힘을 쏟았다. 그것은 각 부문의 군살을 빼고, 환부를 도려내는 일이었다. 국민들의 의식까지 개혁해야 하는, 환골탈태의 난제였다. 금융 개혁은 특히 어려웠다. 하루하루가 전쟁이었다. 자민련(자유민주연합) 몫으로 들어온 경제장관들은 열심히 일했다. 김대중의 개혁 정책.. 더보기
한국 의사가 시도한 항암치료법이… 놀랍다 (한국일보 2012.06.18 21:22:56) 한국 의사가 시도한 항암치료법이… 놀랍다한국의료진 위암치료법 '글로벌 기준' 됐다 방영주·노성훈 교수팀, 수술 후 항암치료 아시아 임상시험만으로 첫 NCCN 등재방영주 교수 한국 의사들이 위암 수술후 시도한 항암치료법이 임상시험을 거쳐 글로벌 가이드라인으로 인정받았다. 위암 수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국내 의료기술이 이룬 개가이다.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방영주, 세브란스병원 외과 노성훈 교수 공동연구팀은 위암 수술후 글로벌제약사 로슈와 사노피-아벤티스의 항암제를 이용한 치료가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아시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처음 증명했고, 이 결과가 지난달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의 가이드라인에 등재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로슈에 따르면 NCCN이 아시아 임상시험 데이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