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코로나 바이러스19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19]완치자 나온 혈장치료…미FDA "중증환자만 가능해"(영남일보 2020-04-10) "혈장 치료, 호흡 곤란 등 중증 환자에서만 적용 "혈장 치료 효능 안전성 입증 안 돼…임상시험 필요" [사진=미국FDA은 8일(현지시각)코로나19 환자 대상 혈장치료 관련 지침을 공개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환자 완치 사례가 나오면서 '혈장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식품의약국(FDA)이 관련 지침을 마련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FDA는 8일(현지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환자 치료 목적의 혈장 관리 및 연구를 위한 지침(Recommendations for Investigational COVID-19 Convalescent Plasma)을 공개했다. 해당 지침은 혈장 기증자의 자격, 투여 대상자 요건, 관련 임상시험 등이 골자다. ◆FD.. 더보기 코로나19의 비밀 풀었다..RNA전사체 첫 분석(아시아경제 2020.04.10 08:19)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의 생활사 국내 연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고해상도 유전자 지도를 완성했다. 코로나19의 RNA 전사체를 분석한 최초의 연구 결과다. 코로나19의 고정밀 진단시약과 치료제 개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10일 김빛내리 RNA 연구단 단장, 장혜식 연구위원(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연구팀이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과의 공동 연구 결과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19 원인 바이러스의 RNA전사체 정보 확보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의 유전체RNA 및 하위유전체RNA 구성, 바이러스 입자 구조의 모식도 연구팀은 코로나19의 원인인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의 고해상도 유전자 지도를 확보했다. 정확하게는 나노포어 .. 더보기 문 대통령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에 2100억원 투자"(전자신문 2020.04.09) 과학·의료계·기업 등 협업 강조 정부, R&D·승인 단축 적극 지원 국제사회 보건협력 노력에 동참 검증' 등 요청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을 위한 범정부 상시협의체를 구성하라고 지시했다. 바이러스연구소 설립과 치료제 개발 연구개발(R&D)을 적극 지원해 치료제와 백신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열린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산·학·연 및 병원 합동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민관 협력을 강화해 확실히 돕겠다고 했다. 배석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이의경 식약처장 등에게 “정부에서는 최대한 행정적 지원을 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치료제나.. 더보기 혈장치료 성공에도…아직 '코로나 치료제' 아니다, 왜?(2020.04.09.06:30) 현재 중증환자 대상으로만 사용…방역당국, 혈장확보 지침 마련 중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국내 처음으로 혈장치료를 받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중(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모두 완치 판정을 받았다. 최준용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교수팀은 7일 코로나19 위중 환자 두 명을 대상으로 완치자의 혈장을 주입한 결과 증세가 환자 2명 모두 완치됐으며, 그중 한 명은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병원 안심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국내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완치자의 혈장을 투여받은 중증환자 2명이 완치되면서 혈장치료가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아직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만큼 혈장치료는 중증환자만을 위해서만 시행될 수밖에 없다. 정식 치료제가 되기 위해서는 임..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