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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청정골 화순/화순희망

신정훈 의원(나주화순) 발의, 폐특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폐광지역 지원기금 20년 연장, 기금 산출기준 대폭상향 조정 - 기금액 37.5% 인상, 연평균 약 564억원 추가로 폐광지역에 돌아갈 것(2021... ❍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개정안이 2021.02.26일 열린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 개정안은 현행 2025년까지인 시효를 20년 연장하여 2045년까지로 하고, 시한 이후 존속 여부를 새롭게 결정하도록 했다. 강원랜드의 폐광기금 납부기준도 현행 이익금의 25%에서 매출액의 13%로 변경했다. ❍ 이에 따라 폐광지역에 대한 지원기금은 2021~2024년 강원랜드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기준, 4년 동안 연 평균 개정 전 (순이익의 25%) 1,506억 7,500만원에서 개정 후 (매출액의 13%) 2,071억 2,500만으로 37.5% 인상되며, 해당 기간 평균 약 564억 5,000만원의 기금이 더 걷혀 화순을 비롯한 폐광지역에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 규정은 올해 1월 1일부터 발.. 더보기
화순전남대병원 ‘수술 연간합계 1만례’ 돌파(화순전남대병원 보도자료 2021-01-25 11:43) 화순전남대병원 ‘수술 연간합계 1만례’ 돌파 수술실 13곳…병상당 암수술 전국 1위 코로나19 역경 뚫고 의료진 열정 발휘 글로벌 암특화병원인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신명근)이 개원 이래 처음으로 지난해 ‘수술 연간합계 1만례’를 돌파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역경을 뚫고 거둔 수술실적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13곳의 수술실(전신마취 11곳 · 국소마취 2곳)을 운영중인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한해 동안 총 10,256건의 수술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2019년의 연간 총 수술실적은 9,864건이었다. 지난해 ‘수술 연간합계 1만례’ 돌파는 특히 내분비외과(연간 1,912건), 비뇨의학과(연간 1,572건), 정형외과(연간 1,003건) 등의 수술실적이 전년보다 늘어난 데 힘입은 것이다. 지난 20.. 더보기
화순, 백신 산업의 중심지로… 국내 독감백신 3분의1 생산(동아일보 2020-11-19 10:08) [지역경제 살리는 지역특구] 바이오산업 결실 맺은 화순 18일 전남 화순군 GC녹십자 화순공장에서 연구원들이 수두 백신 세포를 배양하고 있다. GC녹십자 제공 전체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농업에 종사하는 전남 화순군의 특산품은 ‘백신’이다. 전량 해외 수입에 의존하던 독감 백신을 2009년 국내 최초로 양산하기 시작했다. 현재 국내 독감 백신 3개 중 1개가 화순군에서 생산되고 있다. 화순군이 이처럼 ‘국내 백신산업의 메카’로 거듭난 건 2010년 화순군이 ‘백신산업특구’로 지정된 영향이 크다. 정부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화산업을 발굴해 육성할 수 있도록 지역특화발전특구(지역특구)를 지정하고 있다. 화순군은 전국 195개 특구 가운데 민간 투자를 적극 유치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킨 점을 인정받아 20.. 더보기
화순백신특구, 코로나19 임상용 백신 위탁생산 착수(한국타임즈 2020. 11.25(수) 23:37) 코로나백신 개발 교두보 역할 톡톡 화순백신산업특구 전경. 사진=전남도 제공]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화순백신산업특구가 코로나19 임상시험용 백신을 위탁 생산에 나서 주목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임상시험용 백신은 완제품에 앞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에 사용될 백신이다.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고도화된 장비, 기술력을 갖춘 곳에서만 생산할 수 있다. 국내 유일의 화순백신산업특구는 연구개발과 비임상·임상시험, 위탁 생산 등 백신·의약품 연구개발부터 생산까지 모든 단계를 원스톱 지원할 수 있는 전주기 기반을 갖췄다. 전남생물의약연구센터는 세포배양기술과 바이러스벡터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코스닥 상장기업인 바이오벤처 A사가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임상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