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육/취업전쟁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의 직장' 신한은행에 들어가려면 '신한문예'를 통과해야한다? (조선일보 2015.05.11 16:32) '신의 직장' 신한은행에 들어가려면 '신한문예'를 통과해야한다? ['미생 탈출' AtoZ ①] 청년실업률 두자릿수 시대. 취업문 뚫기는 치열한 취업 전쟁을 치르는 청년들에게 최고의 난제이다. 하지만 취업문은 무턱대고 열심히 준비한다고 열리는 게 아니다. 각 기업별로 원하는 인재상을 충분히 파악하고 채용 절차를 정확히 숙지해 체계적인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런데 취업과 관련한 각종 인터넷 카페에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떠돌면서 취업준비생(취준생)들을 헷갈리게 만들고 있다. 본지는 취준생들이 정확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직장의 인사 담당자들을 심층 면접해 정확한 전형 절차와 공략법을 소개한다. 첫회는 높은 연봉과 다양한 복지혜택으로 ‘신’의 직장이라 불리며 취준생들이 가장 선망하는 기.. 더보기 “신입사원 너, 이래야 안 찍힌다” …신입사원을 위한 7가지 팁(중앙일보 2015.05.28 13:49) “신입사원 너, 이래야 안 찍힌다” …신입사원을 위한 7가지 팁 대기업에 다니는 이모(29)씨는 최근에 입사한 후배만 생각하면 열이 받는다. 인사는 곧잘하지만 일에서 소위 ‘빵구’를 내기 일쑤기 때문이다. 신입사원이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만 문제는 지적을 해도 개선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이씨는 “두 번을 알려줘도 같은 실수를 하는 후배를 보면 속이 터진다”고 말했다. 취업포털 미디어잡이 지난 19년간 리쿠르팅 상담을 통해 얻은 팁을 바탕으로 신입사원 행동의 7가지 원칙을 내놨다. 미디어잡 김시출 대표는 “수습사원 100명 중 13.5명이 3개월 반만에 그만두는 것이 현실”이라며 “많은 신입사원이 ‘적응’을 이유로 직장을 떠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하는 7가지.. 더보기 “국회, 누굴 위해 일자리법안 막나” (동아일보 2015-05-28 03:00:00) “국회, 누굴 위해 일자리법안 막나” 朴대통령, 처리 지연 강력비판… 中企人들 만나 “여러분들이 애국자”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청년 일자리 창출 법안을 붙잡고 있는 국회를 강하게 성토했다. 크라우드펀딩법, 서비스발전기본법, 관광진흥법 등의 처리 지연에 대해 “이런 좋은 법들은 빨리 통과시켜 한 사람이라도 성공하게 하는 게 국회의 일”이라며 “젊은이들이 도움을 받아 창업할 수 있는 길을 막는 게 국회의 일은 아니지 않으냐”고 질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소기업인과의 대화’에서 “청년들에게 좋고 국민들에게 좋은 것을 못하고 있으니 얼마나 안타까우냐”고 말했다. 전날 국무회의에서는 “청년 일자리 창출 관련 법안이라도 통과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일자리 창출’에 다걸기.. 더보기 면접장에 양복에 넥타이? "네이버를 잘 모르는 취업준비생" (조선일보2015.05.14 16:56) 면접장에 양복에 넥타이? "네이버를 잘 모르는 취업준비생" ['미생 탈출' AtoZ ②네이버] 국내 최고 IT(정보기술) 기업인 네이버가 올해 신입 사원 채용 방식을 확 바꿨다. 이제 이 회사에 취업하고 싶은 사람은 네이버 내 각 부서가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를 알아야 한다. 네이버가 일괄 공채로 신입사원을 뽑지 않고 신입사원을 원하는 부서가 직접 원하는 인재를 원하기는 시기에 뽑기 때문이다. 각 부서 책임자가 신입사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리면 채용공고를 내 필요한 인재를 뽑는다. 채용 방식을 바꾼 이유는 회사가 작년 이른바 책임예산제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이 제도 도입 후 사내 주요 사업부는 자체 예산을 가지고 독자적인 인사를 한다. 보통 기업에선 회사가 일괄적으로 승진인사를 하고, 연봉을 정하고, 신.. 더보기 이전 1 2 3 4 5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