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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노벨생리의학상 과학자들, 산소에 적응하는 세포 신비 밝혀 암치료 길 열다(재종합) 2019.10.07 21:19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블로그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들. 노벨위원회 제공 세포가 암 등에 의해 산소가 부족해진 상황에서 세포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구체적 과정을 밝혀 암과 빈혈 등 질환 치료 가능성을 제시한 세 명의 미국 의생명과학자가 2019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노벨상위원회는 7일 오전(현지시간) 캐롤린스카 의대에서 2019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노벨위원회는 7일(현지 시간) 2019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윌리엄 케일린 미국 하버드대 데이나파버 암연구소 교수(62)와 피터 랫클리프 영국 프랜시스크릭연구소 교수(65), 그레그 .. 더보기
NSF, 아인슈타인 예측 '중력파' 발견..우주과학 새 획 긋다 (머니투데이 2016.02.12. 00:34) NSF, 아인슈타인 예측 '중력파' 발견..우주과학 새 획 긋다 LIGO 연구진 주도..과학계 우주 미지의 영역 탐구할 새 도구로 주목 100년 전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1879∼1955)이 주장했던 '중력파(重力波)' 실체가 거대 과학기술의 진보로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중력파는 우주 대폭발(빅뱅)이나 블랙홀, 중성자성 같은 질량이 큰 천체 주변에 형성돼 시공간을 일그러뜨리는 에너지를 뜻한다. 이는 마치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만들어져 퍼져가는 모습과 같다. (왼쪽부터)알베르트 아인슈타인, 거대한 블랙홀 2개가 서로 충돌해 새로운 블랙홀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중력파가 생성되는 메커니즘을 미 항공우주국(NASA)이 3차원 영상으로 만들어낸 조감도/사진=NASA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일.. 더보기
"이런 비행체도 있었다니"…부산에 최첨단 드론 몰려온다 (연합뉴스 2016/01/23 07:33) "이런 비행체도 있었다니"…부산에 최첨단 드론 몰려온다 장난감부터 특수 목적 드론까지…첨단 통제·운항시스템도 출품 우리 평화유지군과 함께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됐던 최강의 소형 무인항공기 등 최첨단 기능을 갖춘 비행체가 부산 해운대 하늘에 몰려온다. 우리나라 최초 드론(무인비행체) 전문 전시회인 '2016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6)가 28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막을 올릴 예정인 가운데 이번 전시회에 출품될 첨단 드론에 대한 관심이 벌써 뜨겁다. 현재 드론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한 40여 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를 신청한 가운데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첨단 드론이 전시장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선 우리의 드론 기술을 과시할 대표주자로 A사의 주력기들이 대거 출전.. 더보기
50억년후 지구종말 보여준 천문현상 첫 관측(한국일보 2015.10.25 21:58) 50억년 후 지구 종말 보여준 천문현상 첫 관측 항성의 마지막 단계인 백색 왜성의 주변 궤도를 돌던 왜행성이 분해되는 모습을 묘사한 상상도 출처 : 하버드-스미소니언 천체물리학 센터 약 50억년 후 닥칠 지구 최후 순간을 보여주는 천문 현상이 사상 최초로 관측됐다. 핵 융합 반응의 원료인 수소가 바닥을 드러내는 바람에 일생을 마감하게 된 항성이 ‘적색 거성’으로 부풀어 올라 자신의 궤도를 도는 행성을 삼키거나, ‘백색 왜성’으로 수축되어 강력한 중력으로 자신의 주변을 도는 행성을 갈갈이 찢어 내는 장면이 실제 포착된 것. 24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우리 태양계로부터 570 광년 떨어진 처녀자리 성좌에서 종말기에 다다른 태양과 이 태양이 내뿜는 강력한 열기와 중력으로 분해되는 행성 모습이 미국 ‘하버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