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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기업

이건희 회장 귀국에 누리꾼 반응 “전쟁 걱정 한시름 놨네” 안도 (동아일보 2013-04-07 11:55:28)

이건희 회장 귀국에 누리꾼 반응 “전쟁 걱정 한시름 놨네” 안도

개월 만에 귀국…"건강 괜찮다"
"작지만 열심히 뛰어 정부 돕겠다"

취재진 앞에 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석 달 가량 하와이와 일본 등 해외 출장에 나섰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공항동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건희 삼성회장이 3개월 만에 귀국하며 특유의 '위기론'을 거듭 강조했다.

6일 김포공항을 통해 전용기로 일본에서 귀국한 이 회장은 해외에 머물며 미래 사업 구상도 많이 했다고 밝혀 신경영에 이은 후속 작업이 본격화될 지 주목된다.

이 회장은 지난 1월 11일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과 함께 하와이로 출국한 이후 하와이와 일본을 오가며 86일간 해외에 머물러 왔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3시30분께 출국장을 나온 직후 기자들과 만나 "사람도 많이 만나고 여행도 많이 하고 미래사업 구상도 많이 했더니 석 달이 금방 갔다"고 귀국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의 해외 체류 기간이 길어지면서 일각에서는 건강 이상설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건강 문제에 대해서는 "운동을 많이 못 해 다리가 불편한 것 빼고는 다 괜찮다"고 했다.

올해 신경영 20주년을 맞은 데 대해 "20년이 됐다고 안심해서는 안 되고 항상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며 "더 열심히 뛰고 사물을 깊게, 멀리 보고 연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새로 출범한 박근혜 정부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그분도 오랫동안 연구해 (대통령이) 됐기 때문에 잘 해주시리라 생각한다"며 "삼성도 작지만 열심히 뛰어서 도와드리겠다"고 답했다.

이 회장은 다음 주부터 서울 서초동 사옥으로 출근하면서 현장 경영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이 회장이 석 달 만에 해외에서 귀국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북한이 연일 전쟁위협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이 회장의 귀국이 곧 평화를 뜻하는 것이 아니겠느냐는 것.

일부 누리꾼들은 "이 회장이 귀국한다고 하니 전쟁 걱정은 잠깐 접어도 되겠다", "다행이다. 전쟁은 나지 않을 것이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 회장의 입국과 국민 안전은 무관하다고 보는 시각도 많다.

 

삼성 국적도 대한민국이다. 국경없는 글로벌은 없다. 산성도 국적이 없으면 일주일도 못버티고 외국에게 다 빨려 흔적도 없이 없어 진다. 출산율 대책이 중국이민 1500만명이라는 어쳐구니 없는 경제전문가 들 전부 사기군임을 명심 또 명심해라. 기업도 무국적이면 망한다

 

Anna Lindberg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가, 외국인들한태, 선진국 이라는 이미지를 갖게 만드는, 몇 안되는 이유중 삼성이 차지하는 위상은 크다고 할수 밖에 없다.
삼성 제품을 사용하는 외국인들이, 이런 물건을 만들어 낼수 있는 국가는, 분명히 선진국일 것이라고 생각하게끔 하는것이다.

 

하기호

대한민국이 자랑스럽게 선택한 ,대 한 민 국의 박 근 혜 대통령께 도움을 준다는것은 좋은발상이다, 삼성이 대한민국의 산업터전으로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기업이 되고 ,나아가 세계속에 촉망받는 기업이 되어,세계와 함께,발전이 있기를 바란다,삼성에 취업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