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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박 대통령 첫 월급은 얼마…월 1937만원 (조선일보 2013.02.25 19:48)

박 대통령 첫 월급은 얼마…월 1937만원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중 연설하고 있다./뉴시스

 

25일 취임한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 한 달에 1937만6083원씩 월급을 받게된다.

지난 1월 국무회의를 통과한 올해 공무원 봉급·수당 개정안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올해 연봉은 1억9255만원(월 1604만원)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받았던 연봉 1억8642만원보다 3.3%가량 늘어난 액수다. 박 대통령이 이 전 대통령보다 월 51만원 가량 더 받는 셈이다.

이 연봉에다 매달 직급보조비 320만원, 급식비 13만원 등 수당을 추가해 한 달 1937만6083원을 받게 된다.

대통령의 월급은 매달 10일 개인 통장으로 입금된다. 대통령실은 연간 130억원의 업무추진비를 쓴다.

한편 국무총리는 올해 연봉 1억4927만5000원에 매달 직급보조비 172만원과 급식비 13만원을 추가로 받는다. 장관과 차관의 연봉은 각각 1억977만원, 1억660만5000원이다.

 

 

공무원 보수 2.8%인상…박 당선인,취임하면 첫 월급 1937만원

 (조선일보 2013.01.03 16:07)

 

올해 공무원 보수가 지난해보다 평균 2.8% 인상됐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하면 매달 1900여만원의 보수를 받게 된다.

정부는 3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2013년 공무원 처우개선 계획에 따라 총액 기준 공무원 보수(봉급+수당)를 평균 2.8% 인상하는 내용의 국가·지방 공무원 보수 및 수당 규정과 여비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대통령의 올해 연봉은 작년 1억8642만원에서 3.3% 오른 1억9255만원이다. 여기에 연봉과 별도로 월 320만원씩 지급되는 직급보조비와 월 13만원의 급식비를 더하면 총 보수는 2억2638만원에서 2억3251만원으로 2.7% 오른다.

이에 따라 박 당선인은 연봉을 12개월로 나눈 월급 1604만 6000원과 직급보조비(320만원) 급식비(13만원)을 합쳐 매달 1937만 6000원을 받게 되는 셈이다.

국무총리 연봉은 1억4928만원이며, 여기에 직급보조비 172만원과 급식비 13만원을 더한 총 보수는 1억7148만원이 된다.

장관급 연봉은 1억977만원, 감사원장은 1억1294만원으로 올랐다.

법제처장과 국가보훈처장,통상교섭본부장,대통령 정책실장은 1억819만원이며, 차관(급) 보수는 1억 660만원이다.

병사 봉급은 예외적으로 20%인상됐다. 이등병이 작년 8만1500원에서 월 9만7800원으로, 일등병도 8만8200원에서 10만5800원으로 각각 20% 상승했다. 상병은 11만7000원, 병장은 12만9600원으로 인상됐다.

유독물질 취급 등으로 인체에 유해한 직업에 종사하는 수산부문 공무원과 문화재 보존처리 공무원, 항공기 검사공무원, 해양고 실습용 선박 상시근무자에게는 월 5만원의 위험근무수당이 신설된다. 헌병대 소속 군교정시설 근무자에게는 월 17만원, 국립극장 공연무대 제작 공무원에게는 월 2만~3만5000원의 특수직무수당이 새로 만들어진다.

보건의료직 공무원에 대한 의료업무 수당은 월 5만원에서 조례로 정하는 금액으로 인상된다.

국내 출장 공무원들의 국내 숙박비 상한액은 월 4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됐다.

휴직기간이 끝난 뒤 휴직 중 복직명령 사유가 있었던 사실이 적발되면 휴직기간을 승급기간에서 제외하는 근거 규정도 마련됐다. 육아휴직수당을 부정한 방법으로 지급받았으면 해당 금액을 징수할 수 있게 했다. 여비를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지급받았을 때는 부당수령액의 2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가산징수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