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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이 뇌쇄적인 처녀, 윤세인 맞아? (뉴시스 [2012-10-25 00:11:00)

헉…이 뇌쇄적인 처녀, 윤세인 맞아?

 

 

MBC TV 드라마 '아들녀석들'에 출연중인 탤런트 윤세인(25)이 섹시화보를 공개했다.

남성매거진 '에스콰이어' 11월호를 통해 '하의실종' 패션과 속옷노출 등으로 기존의 순수한 이미지를 벗었다.

 

소속사는 "윤세인은 그 동안 드라마 두 편을 통해 소탈하고 서민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실제로는 매우 도전적이고 활동적인 성격"이라며 "작품에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도발적인 시도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윤세인은 "남자에게 푹 빠져 애절하게 사랑해본 적이 있지만 이제는 연애든 결혼이든 상관없이 연기에만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또 아버지인 민주통합당 김부겸(54)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대해서는 "아버지는 연예활동의 독이쟈 약이지만 신경 안 쓴다"며 "아버지 덕에 연기자의 길을 쉽게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는데 결코 그렇지 않다. 아버지는 내가 드라마에서 무슨 역할을 하는지도 모른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