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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4억소녀, 통장 전격공개 “알고보니 50억소녀” [조인스 2010.03.31 15:38]

4억소녀, 통장 전격공개 “알고보니 50억소녀”

2010.03.31 15:37 입력 / 2010.03.31 15:38 수정



'4억소녀'로 유명한 인기 쇼핑몰 CEO 김예진(26)씨가 통장을 전격 공개했다.

김예진씨는 최근 케이블채널 패션엔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해 50억 매출의 쇼핑몰 CEO가 된 사연을 털어놓으며 자신 소유의 통장을 공개했다.

2003년부터 쇼핑몰 사업을 시작한 김예진씨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4억소녀'로 출연한 뒤 유명세를 탔다. 현재는 20여 명의 직원을 거느리면서 연매출 50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대형 쇼핑몰의 당당한 CEO가 됐다.

그녀는 이날 자신 소유의 집, 자동차, 부동산 등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또 20대 중반 여성이 하나 갖기도 힘든 액수의 통장을 20개가 넘게 갖고 있었다.

김예진씨는 이날 녹화에서 '된장녀'라는 욕을 먹었던 사연, '노출 마케팅'으로 악성 댓글의 주인공이 됐던 사연 등을 공개하며 심경을 털어 놨다.

이 내용은 4월 9일 밤 12시에 첫 방송되는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