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도 깜짝놀란 성북동 베버리힐즈 가보니… | |||||||||
가구당 40~50억 원…재계 회장저택과 어깨 나란히 | |||||||||
대한민국의 베버리힐즈로 불리는 성북동 고급 주거지에 분양 중인 `LIG 게이트힐즈 성북`이 모습을 세상에 공개했다. 515~598㎡의 5개 타입으로 지하1층~지상2층 규모의 단독주택 12가구 규모다. 가구 당 분양가가 40~50억원 선으로 분양가만으로도 수준을 가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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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힐즈`가 자리잡은 성북동은 내노라 하는 명사들의 주택이 밀집된, 대표적인 부촌이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박용오 두산그룹 전 회장 등이 이 곳에 산다. 대기업 총수 외에도 학계, 정계 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저명인사들의 자택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게이트힐즈’는 하버드 대학교 건축과 교수이자 세계적인 건축가인 ‘조엘 센더스(Joel Sanders)’의 작품으로 미국 건축가협회가 선정한 우수 디자인 설계상을 받으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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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뿐만 아니라 자재, 인테리어, 시공 등 모든 부분에서 높은 수준으로 지어져 있다. 성북동의 환경 프리미엄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 세대의 조망권을 해치지 않으며 사생활 보호에 유리한 L자형 단지설계를 도입한 점이 눈에 띈다. 외부 마감재는 최고급 라임스톤을 사용했으며 내부 역시 고급 친환경 건축자재와 첨단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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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터 규모 7.0 이상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가 도입돼 있으며 강화콘크리트를 사용해 내구성도 높다. 실내에는 보안, 온도, 조명을 최적화하는 자동제어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고가의 수입산 주방가구가 빌트인으로 제공된다. 현재 방문고객을 위한 샘플하우스가 운영 중으로, 미리 예약하면 누구든지 관람 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02-7644-330)로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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