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화 '영암 아리랑' 노래비 (영암=연합뉴스) 1일 전남 영암 월출산 기슭 기찬랜드에서 김일태 영암군수와 가수 하춘화, 주민 등이 '영암 아리랑' 노래비 제막식을 열고 있다. 전남대 최규철 교수가 제작한 높이 4.3m의 노래비는 월출산 모습을 오선(五線)으로 리듬감을 줘 흥겹게 춤을 추는 모습과 월출산에 둥근 달이 떠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좌대에 놓인 돌은 영암 들판의 풍성한 곡식을 상징한다. <<지방기사 참고>> 2010.7.1 |
가수 하춘화(55)가 부른 '영암 아리랑' 노래비가 전남 영암 월출산 자락에 세워졌다.
영암군과 '하춘화 노래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1일 영암읍 회문리 월출산 기찬랜드에서 영암 아리랑 노래비 제막식을 열었다.
제막식에는 민선 5기 첫 업무를 시작한 김일태 영암군수, 하춘화, 하씨의 부친 하종오씨, 주민 등이 참석했다.
하씨는 "'영암 아리랑'의 작은 노래비들은 있었는데 이번에는 하춘화의 노래비로, '영암 아리랑' 노랫말이 함께 새겨졌다"며 "영암 군민들이 지역을 널리 알린 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세워주는 것이어서 뜻깊다"고 말했다.
하춘화 '영암 아리랑' 노래비 (영암=연합뉴스) 1일 전남 영암 월출산 기슭 기찬랜드에서 김일태 영암군수와 가수 하춘화, 주민 등이 '영암 아리랑' 노래비 제막식을 열었다. 제막식이 끝난 후 하씨가 노래비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대 최규철 교수가 제작한 높이 4.3m의 노래비는 월출산 모습을 오선(五線)으로 리듬감을 줘 흥겹게 춤을 추는 모습과 월출산에 둥근 달이 떠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좌대에 놓인 돌은 영암 들판의 풍성한 곡식을 상징한다. <<지방기사 참고>> 2010.7.1 chogy@yna.co.kr |
전남대 최규철 교수가 제작한 높이 4.3m의 노래비는 월출산 모습에 오선(五線)으로 리듬감을 줘 흥겹게 춤을 추는 모습과 월출산에 둥근 달이 떠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좌대에 놓인 돌은 영암 들판의 풍성한 곡식을 상징한다.
지난 1961년 6세에 데뷔한 하씨는 17세 때 영암이 고향인 아버지의 아이디어로 '영암 아리랑'을 불렀다.
일찍이 고향을 떠나 부산과 서울 등에서 생활한 하씨의 아버지는 딸이 유명가수가 되자 고향을 널리 알려야겠다고 생각해 직접 작사.작곡가, 레코드사를 고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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