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추적 휴대폰 앱이 ‘테러리스트에 도움’ 논란
한 보안전문가에 따르면 휴대폰 앱이 하늘에 떠 있는 여객기의 정확한 위치를 추적할 수 있어 테러분자들의 심각한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전문가는 그래서 3,600원 정도의 금액으로 사용 가능한 이 앱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애플 아이폰과 구글의 안드로이드의 비행기위치추적 AR 앱을 써 하늘에 휴대폰을 대면 인근 항공기의 위치, 고도 및 속도를 알 수 있다. 또한 이 비행기와 편수, 출발지점, 목적지 그리고 심지어는 다음 비행 코스까지 알 수 있다.
영국회사가 개발해 온라인 앱스토어에 단지 1.79파운드(약 3,200원)에 내 놓은 이 프로그램은 지대공 미사일이 있는 항공기를 목표로 사용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테러리스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러리스트들은 과거 상업용 항공기에 지대공 미사일을 발사했는데 이들 중 대다수는 최근인 2007년 이라크에서 있었다. 이 같은 위협은 이스라엘 민항기에 대응책을 강구하게 만들었다.
이 새로운 앱은 여객기 대부분이 레이다를 보조하거나 대체하는 새로운 인공위성 추적장치에 송출한 소위 자동의존감시방송(ADS-B)을 가로챔으로써 이같은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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