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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ㆍ샤이니 종현 `연인 선언`, (한국일보 2010/10/27 15:23:37)

신세경ㆍ샤이니 종현 '연인 선언', 21세 동갑 핫 커플 탄생

지난해 8월말 인연, 정식 교제 한달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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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과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핑크빛 열애 중이다. 21세 선남선녀 커플의 탄생이자 가장 핫한 스타 커플이다. 양측 소속사 모두 열애 사실을 인정,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27일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세경과 종현이 한 달 전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제 갓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사이"라고 전했다.

21살 동갑내기 커플인 신세경과 종현은 지난 8월말 인연을 맺은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 모두 바쁜 스케줄로 자주 보지는 못했지만 틈틈히 만남을
유지해왔고, 같은 취미를 공유해 왔다. 두 사람은 주로 밤 늦은 시간 신세경의 집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신세경 소속사 측은 "신세경은 지금도
지방에서 영화 촬영 중이다. 종현 역시 스케줄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난해 8월 경부터 만났다곤 하지만 실제 그렇게 자주 만나지는 않았다. 그래도 연인으로 발전하는데엔 아무런 지장이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샤이니 종현 소속사 관계자 역시 "종현의 지인을 통해 둘이 첫 만남을 갖게 됐다"며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시작했다. 어린 나이의 친구들인만큼 예쁜 시선으로 봐달라"고 전했다.

신세경은 현재
음악영화 '어쿠스틱' 개봉을 앞두고 있는 동시에 송강호와 함께 영화 '푸른 소금' 촬영 중이다. 또 샤이니 종현은 '헬로우' 활동과 함께 12월 한일 양국에서 진행될 첫 단독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