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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 UFO잔해 해석구구… (컨슈머타임스 2012.01.31)

발트 UFO잔해 해석구구…지구의 지하 세계로 통하는 문?

News1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발트해 해저에서 우주선으로 추정되는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또다시 발견됐다고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 영국의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 미확인 물체는 핀란드와 스웨덴 해역 사이의 발트 해 북쪽 보트니아 만 수심 91m 지점에서 발견됐으며 완전한 원형의 형태로 직경은 19M에 이른다.

스웨덴 해저탐험대를 이끄는 피터 린드버그 대장은 지난해 6월께 해저 91m 지점에서 지름 19m가량의 원형체가 침몰해 있는 것을 발견했다면서 UFO로 추정된다고 언론을 통해 밝힌 바 있다.

또 그는 "많은 사람들이 이 물체에 대해서 외계인들의 우주선이다, 또는 지구의 지하 깊은 곳에 숨겨진 세계로 통하는 입구라는 등 많은 추측을 내놓고 있다"고 밝혔다.

발트 해저서 2번째 UFO 잔해 발견

(나우뉴스 2012.01.31 12:14)

발트 해저에서 미확인비행물체(UFO)로 추정되는 물체가 또다시 발견됐다고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26일(현지시각) 미국 CNN 방송 등 외신은 지난해 발트 해저에서 UFO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고 발표한 스웨덴 해저탐험대가 최근 인근 지점에서 두번째 잔해를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외계인의 우주선인가, 지옥으로 가는 입구인가.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발트해 해저에서 우주선으로 추정되는 원반 형태의 미확인 물체가 스웨덴의 한 해저탐사대에 의해 발견됐다고 영국의 데일리메일이 30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미확인 물체는 핀란드와 스웨덴 해역 사이의 발트 해 북쪽 보트니아 만 수심 91m 지점에서 발견됐으며 완전한 원형의 형태로 직경은 19M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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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메일 News1

이 물체를 발견한 해저탐사대의 대장 피터 린드버그는 "많은 사람들이 이 물체에 대해서 외계인들의 우주선이다, 혹은 지구의 지하 깊은 곳에 숨겨진 세계로 통하는 입구라는 등 많은 추측을 내놓고 있다"며 "원형체가 위치한 주위 생태계와 환경이 심하게 파괴된 점을 미루어 볼 때 이 물체가 UFO의 잔해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또 그들의 수중음파탐지기술의 정확성을 의심하는 일부의 의견에 대해서는 "비록 과거에는 수중음파탐지기술이 바위를 낯선 물체로 혼동하는 오류를 일으키기도 했지만 최근 기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면서 "우리는 탐사대를 직접 해당 물체로 보내기 위해 적당한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그들은 이 미확인 물체를 확인하는 작업에 필요한 여러 재정적 비용을 후원해줄 투자자를 애타게 찾고 있는 중이다.

린드버그 대장은 "분명 현재로서는 이것이 단순 침전물 조각인지, 금은보화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지만 발트해의 역사는 분명 우리에게 호의적이다"며 기대감를 내비쳤다.

발트해는 해적과 해상무역으로 명성을 떨쳤던 바이킹 족의 주무대였던 곳으로 '난파선 사냥꾼'들이 가장 많이 몰려드는 지역중 하나이다.

또 러시아 와도 인접해 러시아 차르 시대 이 지역을 항해하다 가라앉은 배만 6000척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대략 10만 여점의 유물들이 차가운 해저바닥에 잠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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