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 로 필

여수박람회 즐기고 붉은 노을 보며 추억을 (아시아뉴스통신 2012년06월01일 14시50) 여수박람회 즐기고 붉은 노을 보며 추억을 여자만에서 3일까지 ‘갯벌·머드체험과 노을 콘서트’ 갯벌과 섬 사이로의 일몰이 황홀하기로 유명한 전남 여수 소라면 사곡리 여자만 갯벌 일대에서 1일부터 사흘간 ‘여수 갯벌·머드체험과 노을 콘서트’가 열린다. 갯벌·머드 체험과 함께하는 노을콘서트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어촌관광 활성화와 새로운 형태의 해양관광을 개발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의 해양 축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에서 신청한 11개 사업 중 선정된 4개 축제에 포함돼 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개최한다. 콘서트 행사장이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승용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박람회와 축제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축제장에서는 길놀이, 개매기 체험, 조개캐기, 맨손고기잡기, 머드체험, 화합의 떡과 비빔밥.. 더보기
[여수엑스포]여자만서 '갯벌·머드 & 노을 콘서트' (뉴시스2012/06/01 14:02) [여수엑스포]여자만서 '갯벌·머드 & 노을 콘서트' 갯벌과 섬 사이로의 일몰이 황홀하기로 유명한 여수 소라면 사곡리 여자만 갯벌 일대에서 1일부터 3일간 '여수 갯벌·머드체험과 노을 콘서트'가 열린다. 갯벌·머드체험과 함께하는 노을콘서트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어촌관광 활성화와 새로운 형태의 해양관광을 개발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의 해양축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에서 신청한 11개 사업 중 선정된 4개 축제에 포함돼 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개최한다. 콘서트 행사장이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승용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박람회와 축제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축제장에서는 길놀이, 개매기 체험, 조개캐기, 맨손 고기잡기, 머드체험, 화합의 떡과 비빔밥 만들기, 가족사랑걷기, 보물찾기 행사 등 체험행.. 더보기
전남 함평군 다시마 채취 체험행사 개최 (서울투데이 2012-06-08) 전남 함평군 다시마 채취 체험행사 개최 전라남도 함평군이 지난 6일 오후 함평군 손불면 월천리 인근 해양에서 함평만 다시마를 채취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함평만에서 최초로 다시마 양식이 성공함에 따라 채취 체험행사를 통해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해조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 채취행사에는 안병호 함평군수, 양규모 군의회의장, 이인곤 전남도 해양수산국장, 도·군의원을 비록한 군 간부공무원, 어업인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안병호 함평군수는 "서해안은 다양한 갯벌 생물을 비롯해 무궁무진한 자원의 보고"라며 "다시마 양식을 비롯해 해양자원 개발로 좀 더 풍요로운 함평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군은 무궁무진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바다.. 더보기
국토 최남단 '가거도 향리항' 국가항 개발 (뉴시스 2012/06/09 08:08) 국토 최남단 '가거도 향리항' 국가항 개발 국토 최남단에 위치한 신안 가거도 향리항이 국가관리연안항으로 지정돼 그동안 태풍으로 훼손과 유실이 반복되던 가거도항의 대체항으로 개발된다. 9일 전남도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최근 영토 끝단에 위치한 주요 도서항만에 대해 국가관리연안항으로 11개소를 지정했으며 전남에서는 가거도 향리항과 함께 대흑산도항, 거문도항이 선정됐다. 가거도 향리항은 가거도 서북단의 가거도 2구 지역에 위치해 태풍 등 기상 악화 시 선박 대피항으로서 유리한 지리적 여건과 항세를 갖추고 있다. 또 우리나라 서해안 남단 영해한계선 최외곽에 위치해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의 불법어로 단속은 물론 국내 어선 보호를 위한 해경 선박의 기항지로서도 매우 적합한 곳이다. 그럼에도 향리항은 기상악화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