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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 소금 '꼼짝마'…전남도, 천일염 식별법 개발 (프라임경제 2012.07.03 16:45:48) 수입산 소금 '꼼짝마'…전남도, 천일염 식별법 개발 목포대 연구팀 김치 유산균 활용 12시간 이내 구별…천일염 명품화 탄력 전남도가 김치 유산균을 이용한 천일염 원산지 식별 방법을 전국 최초로 개발, 외국산 천일염의 국내산 둔갑 판매 행위를 막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전남 천일염의 세계 명품화 육성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목포대 ‘천일염 및 염생식물 산업화 사업단’이 지식경제부와 전남도에서 지원하는 지자체 주도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국내산과 외국산 천일염을 12시간 이내에 신속히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목포대 사업단이 개발한 천일염 원산지 식별방법은 천일염 생산과정 중 염전 결정지에 김치 유산균을 투입해 천일염을 제조한 후 천일염에 함유된 김치 유산균의 유전자 분석을 .. 더보기
전남도, 천일염 원산지 식별방법 최초 개발 (연합뉴스보도자료 2012/07/03 14:51) 전남도, 천일염 원산지 식별방법 최초 개발 목포대 연구팀 김치 유산균 활용 12시간 이내 구별...천일염 명품화 탄력 전라남도가 김치 유산균을 이용한 천일염 원산지 식별 방법을 전국 최초로 개발, 외국산 천일염의 국내산 둔갑 판매 행위를 막고 전남 천일염의 세계 명품화 육성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목포대 '천일염 및 염생식물 산업화 사업단'이 지식경제부와 전남도에서 지원하는 지자체 주도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국내산과 외국산 천일염을 12시간 이내에 신속히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목포대 사업단이 개발한 천일염 원산지 식별방법은 천일염 생산과정 중 염전 결정지에 김치 유산균을 투입해 천일염을 제조한 후 천일염에 함유된 김치 유산균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국내산 천일염을 확인.. 더보기
김치 유산균으로 천일염 원산지 구별한다 (그린포스트코리아 2012/07/03 14:42) 김치 유산균으로 천일염 원산지 구별한다 김치 유산균을 이용한 천일염 원산지 식별 방법이 개발돼, 외국산 천일염의 국내산 둔갑 판매 행위를 막고 천일염 명품화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3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목포대 천일염 및 염생식물 산업화 사업단은 지식경제부와 전남도에서 지원하는 지자체 주도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국내산과 외국산 천일염을 12시간 이내에 신속히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목포대 사업단이 개발한 천일염 원산지 식별방법은 천일염 생산과정 중 염전 결정지에 김치 유산균을 투입해 천일염을 제조한 후 천일염에 함유된 김치 유산균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국내산 천일염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특히 김치 유산균의 종류를 달리하면 해남·무안·영광·신안 등 생산지역별로 천일염을 구별할 수 있어 앞으로 .. 더보기
전남도, 조피볼락 수매자금 정부 지원 건의 (광남일보 2012/07/04 16:10) 전남도, 조피볼락 수매자금 정부 지원 건의 생산 증가·소비 감소로 가격 폭락…60억 요청·도 자체 소비촉진운동 전남도는 최근 조피볼락(우럭) 활어 생산 증가와 소비 부진, 사료 값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식 어업인을 위해 농림수산식품부에 조피볼락 수매자금 60억원 지원을 건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현재 조피볼락 재고량은 여수·완도·신안 등 3개 시군 600여 가구, 3500여톤으로 200억원 상당에 이르는 규모다. 이 물량은 전년도에 출하되지 못한 물량과 올해 출하 부진으로 누적된 것으로 소비 촉진이 최우선 과제다. 소비가 부진한 것은 지난해 일본에서 발생한 대지진과 원전사고 등으로 국민들의 활어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 있는데다 최근 생산량 증가와 경기침체 등이 겹치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