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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

‘돌로 만든 BMW’ 화제 (PopNews 입력 : 2010.06.10 09:54) ‘돌로 만든 BMW’ 화제 1 / 1▲ 외관은 물론 핸들, 좌석, 변속기 등 내부까지 완벽하게 돌을 이용해 제작된 '돌 BMW"의 모습이다. 벽돌 및 모르타르 등을 이용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돌 BMW'는 중국 베이징의 거리에 전시되어 있는데, 크기 및 디자인이 BMW Z4 쿠페와 거의 비슷하다. 다소 생뚱맞아 보이는 장소에 설치된 '돌 BMW'는 최근 해외 자동차 관련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소개되면서 많은 '의문'을 유발하고 있다. 누가 무슨 이유로 또 어떤 재료를 사용해, 돌 자동차를 만들었는지 너무나 궁금하다는 것이 해외 네티즌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더보기
100조 굴러다니는 ‘錢의 전쟁’ (서울신문 2010.06.15) 100조 굴러다니는 ‘錢의 전쟁’ 월드컵이 열리면 전 세계에 공(球)보다 돈(錢)이 더 많이 굴러다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꼭두새벽이든 한밤이든 개의치 않고 400억명이 TV 앞에 앉아있는 구경거리가 생겼으니, 큰돈이 움직이는 것은 당연지사다. 그럼 월드컵은 세계경제에 도움이 될까. 지금같이 전 세계에 돈이 잘 돌지 않는 것을 고민하는 때는 분명히 호재일 수 있다. 하지만 세상사가 그렇듯 긍정적인 면 뒤엔 그림자도 숨어 있기 마련이다. 다국적 기업들이 월드컵을 맞아 쏟아낼 마케팅 비용은 상상을 초월한다. 실탄만 1조원 이상 준비한 곳도 적지않다. 국제축구연맹(FIFA)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맺은 14개 기업의 마케팅 비용만 20조원에 달한다. 공식 후원사가 아닌 다국적 기업들도 우회 마케팅을 통해 쓰는.. 더보기
대사 없어도 웃긴 ‘정명훈’을 아시나요? (서울신문 2010-06-07) 대사 없어도 웃긴 ‘정명훈’을 아시나요? (인터뷰) “꼭 말을 많이 해야 웃긴 건 아니잖아요. 가수가 저마다 창법이 다르듯이 개그맨도 웃기는 코드가 달라요. 김병만 선배는 슬랩스틱으로 오나미는 잇몸으로 웃기죠.(웃음) 전 말이 없어야 웃겨요. 발라드 가수가 랩을 어떻게 하겠어요.” 개그맨인데 말을 아낀다. 앞뒤가 맞지 않는 말 같지만 정명훈은 그렇다. 목소리도 워낙 작고 적은 말로 웃기는 걸 좋아하기 때문. 일명 ‘묵언개그’를 고집하는 정명훈은 개그콘서트 ‘봉숭아 학당’과 ‘사이보그지만 괜찮아’에 출연하지만 대사가 합쳐도 다섯 문장도 안 된다. 대사는 적지만 등장만으로도 ‘개그콘서트’ 방청석에는 웃음꽃이 만발한다. 정명훈은 ‘봉숭아 학당’에서 노우진의 자리를 맡아주다가 “너 이렇게라도 웃기고 싶어?”라는.. 더보기
`전자상거래도 아시아 시대` (조선닷컴 2010.06.03 03:25) "전자상거래도 아시아 시대"알리바바닷컴 웨이저 사장 'chosunbiz.com' 출범 기념 인터뷰 지난해 93억원 벌어 별명이 '황제 샐러리맨' "세계 최대 중산계층 아시아에 형성되고 있어"세계 4700만개 중소기업을 회원사로 갖고 있는 세계 최대 기업 간 전자상거래(BtoB) 업체 알리바바닷컴의 웨이저(衛哲·40) 사장의 별명은 '황제 샐러리맨'. 그가 지난해 번 돈은 연봉과 스톡옵션 평가이익을 포함해 5700만 위안(약 93억원). 중국 내 모든 전문경영인 가운데 최고 소득이다. 항저우(杭州)의 첸탕(錢塘) 강변에 있는 알리바바닷컴 본사에서 웨이저 사장을 만났다. ―최근 알리바바닷컴에 한국관을 열었는데 무엇을 하나? "알리바바닷컴의 기업 전자상거래 사이트는 영어와 중국어 사이트 2개로 나뉘어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