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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안 전

신종균, 갤럭시노트5 차별화 위해 'S펜' 강화할 듯 (비즈니스포스트 2015.07.06 12:54:46) 신종균, 갤럭시노트5 차별화 위해 'S펜' 강화할 듯S펜 기능 개선 특허출원 나서...S펜으로 아이폰6 대화면과 차별화 꾀해 삼성전자가 대화면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시리즈에 탑재되는 스타일러스펜 ‘S펜’의 기능개선에 나섰다.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사장은 S펜을 앞세워 갤럭시노트를 경쟁업체의 대화면 스마트폰과 차별화하기위해 주력하고 있다.    ▲ 신종균 삼성전자 IM(무선사업)부문 사장.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5의 S펜 기능 개선에 나섰다고 6일 전자전문매체 샘모바일이 보도했다.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6월30일 미국 특허청에 ‘PDF에 쓰기’라는 기능의 특허를 출원했다. 이는 사용자가 PDF형식의 문서에 S펜으로 메모한 뒤 바로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전에 사용자가 PDF파일을 이미지파일로.. 더보기
국민안전처, 무엇을 했나? (진실의길 2015-07-06 13:41:47) 국민안전처, 무엇을 했나? 세월만큼 강력한 시약은 없다. 무엇을 몽땅 지우거나 나타내기도 하고, 숨겨지고 가려진 것을 끄집어내거나, 무엇이 잘못됐는지 혹은 무엇이 문제인지 드러내기도 한다. 어떤 사안에 세월이 대입되면 어떤 식으로든 뭔가가 나온다. ‘대통령의 눈물’도 마찬가지다. 눈물의 담화 그 후 1년 2개월.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 14개월이라는 세월을 거치며 묻어난 ‘눈물의 진정성’은 어느 정도일까? 눈물은 ‘참’이었을까, ‘거짓’이었을까? ‘국민안전처’를 보면 그 답이 나온다. ‘눈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며 그 실천방안으로 내놓은 게 안전처 신설이기 때문이다. 출범부터 메르스 사태까지 7개월 동안 국민안전처는 무엇을 했을까? 출범 이후 첫 재난은 구제역 발생. 지난해 12월 충북 진천에서.. 더보기
건물 무너질 땐 이렇게… 옷으로 머리 감싸고 기둥·승강기 옆으로 (경향신문 2015-05-05 22:35:21) 건물 무너질 땐 이렇게… 옷으로 머리 감싸고 기둥·승강기 옆으로 “건물이 무너지면 기둥이나 벽이 튼튼한 엘리베이터 부근으로 대피하세요.” 5일 국토교통부가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한 건물안전 홍보만화 ‘건물 지킴이가 될 거야!’에 나오는 건물 붕괴 시 대처법 중 하나다. 건물이 무너지면 당황하지 않고 주위를 살펴 빠져나갈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 이동할 땐 유리 파편이나 떨어지는 물건에 다치지 않도록 옷이나 담요, 종이상자 등으로 머리와 얼굴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구가 없다면 임시로 기둥이나 벽이 튼튼한 엘리베이터 부근으로 피하는 것이 좋다. 엘리베이터는 전기가 끊길 수 있으니 이용하지 않고, 계단도 부서져 있다면 무너질 위험이 있다. 창문 쪽에 완강기(2층 이상 건물의 창문에서 밧줄을 타고 탈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