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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아이디어

내비업계 교체수요 찾기 골몰 (아이뉴스 2009.05.19) 내비업계 교체수요 찾기 골몰 불투명한 전망 속 '3D·통신형 내비' 등으로 활로 모색 내비게이션 업계가 교체 수요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19일 내비 업계에 따르면 경기 침체 속 뚜렷한 교체 수요가 없어 고심 중이던 내비업체들이 활로를 찾기 위해 3D 제품과 통신형 내비를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불투명한 시장환경 속에서 신제품 출시가 지연되는 일도 비일비재한 상태. 일각에서는 소비자를 위한 인식보다 마케팅으로 시장침체를 극복하려고 하는 게 문제라는 지적이다. ◆업계, 3D지도 시장확대 주력 3D 내비게이션이 이슈가 된 것은 작년부터다. 팅크웨어가 작년 아이나비 K2, K7에 이어 올해 K3를 출시하고, 엑스로드가 뒤를 이었지만 시장을 확대하지 못했다. 엠앤소프트, 시터스, SK 마케팅 앤 컴퍼니 등도 3.. 더보기
SBS`아이디어…`, 유아비데 150억원 낙찰 (연합뉴스 2009.05.19) SBS'아이디어…', 유아비데 150억원 낙찰SBS TV 아이디어 경매 프로그램 '아이디어 하우머치'에서 유아용 비데가 150억 원에 낙찰됐다. 19일 SBS에 따르면 이 제품은 아기에게 꼭 맞는 크기에, 단추 하나만 누르면 온수는 물론 따뜻한 바람까지 나와 배변 뒤 아기를 앉혀놓은 채 닦을 수 있다. 발명자인 김성욱 씨는 "평소 직접 아기를 키우면서 느꼈던 불편함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지난 6년동안 머릿속으로만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현실화 되어서 꿈만 같다"고 밝혔다. SBS는 "이 제품의 경매가는 1천만 원에서 시작해 순식간에 90억 원으로 치솟았고 이에 잠시 녹화가 중단되는 사태까지 빚어졌다"며 "결국 중국과 일본에 비데를 수출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대표가 방송 사상 최고 금액에 제품을 낙찰받.. 더보기
청개구리 스토리 담아 수출 (한국경제 2009.05.19) 렌즈케이스를 캐릭터 상품으로 청개구리 스토리 담아 수출 한국미오티카, 100만弗 계약 한 중소기업이 스토리를 갖춘 문화상품으로 블루오션을 열었다. 렌즈를 살 때 무료로 끼워주던 렌즈케이스를 캐릭터 상품으로 업그레이드해 100만달러어치를 수출한 한국미오티카(대표 김동석)가 그 주인공. 김동석 대표는 18일 기자와 만나 "최근 이탈리아에서 열린 밀라노국제광학박람회(MIDO)와 일본 드러그스토어쇼,한국 안경광학전시회 등에서 렌즈케이스 '프로기'와 이를 기반으로 만든 진동세척기 '아이풀(사진)'을 100만달러어치 수출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일본 업체와도 30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기업이 독창적인 렌즈케이스로 세계 시장을 뚫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렌.. 더보기
AA건전지로도 작동하는 노트북 등장 (매일경제 2009.05.14) AA건전지로도 작동하는 노트북 등장 노트북 전원이 다 떨어져 가는데 충전을 할 방법이 없다면 얼마나 난처할까. 가까운 가게에서 손쉽게 살수 있는 베터리(건전지)로 노트북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면---. 태국 전자업체 노텍(NorTec)이 오는 7월 AA형 건전지로도 작동이 가능한 미니 노트북 `게코 에듀북(Gecko EduBook)`을 선보인다. 특히 이 노트북은 단돈 200달러 짜리이며 가격면에서도 세계 최저가 수준이다. 8.9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 8개 AA배터리로 최대 4시간까지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전력 공급이 가능한 곳에서는 충전을 해서 쓰고 싶다면 리튬이온 배터리를 별도 구매해야 하고, 최대 6시간까지 쓸 수 있다. 이 회사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100달러에 공급할 계획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