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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바로알기/김 삿 갓

김삿갓 김삿갓 최종 확인 버전: 2013-10-16 02:31:16 [JPG external image] 김삿갓 표준영정 Contents 1 시인 1.1 개요 1.2 원인 1.3 발단 1.4 전개 1.5 절정 1.6 결말 1.7 여담 2 노래 3 소주 4 별명 [edit] 1 시인 ¶ 참고: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죽장에 삿갓 쓰고 방랑 삼천리~ " - 명국환의 (작사 김문응, 작곡 전오승)의 유명한 첫 대목 # 신선의 목소리 무아의 경지로다 천재로다 천재로다 김삿갓 김삿갓 - 홍서범의 중에서 [edit] 1.1 개요 ¶ 1807년~1863년 조선 후기 시인으로 본명은 김병연(金炳淵). 놀랍게도 안동 김씨의 일가였다. 그것도 세도정치기에! (그의 사망년은 정확히 고종 즉위년과 일치한다.) 김삿갓은 그가 .. 더보기
김병연 (위키백과) 김병연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찾기 김삿갓은 여기로 연결됩니다. 행정 구역에 대해서는 김삿갓면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김병연 (동음이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김병연 金炳淵 출생 1807년 조선 경기도 양주군 (추정) 사망 1863년 (57세) 조선 전라도 화순군 동북면 매장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별칭 자(字)는 이명(怡溟), 성심(性深) 아호(雅號)는 지상(芝祥), 난고(蘭皐) 별칭(別稱)은 방랑 시인(放浪 詩人) 속칭(俗稱)은 김삿갓, 김입(金笠, 김립) 직업 시인 배우자 장수 황씨 동거인 29세 때 기생 가련과 동거했던 것으로 추정 자녀 장남 김학균(金學均, 형 김병하에게 양자로 출계) 차남 김익균(金翼均) 3남 김영규(金.. 더보기
김삿갓 일화기 (www.seelotus.com/gojeon/gojeon/su-pil-bi-pyeong/kim-sas-gad.htm‎) 김삿갓 일화기 김삿갓은 조정에 몸을 담지도 않았고 서울에서 양반 노릇을 하지도 않아 이런 간섭을 받지 않았다. 다시 말해 그는 제멋대로 시를 짓고 읊었다. 어느 땐가 사람이 죽어 그에게 부고를 써달라고 하자, 그는 유유화화(柳柳花花)라고 써주었다. '버들버들하다가 꼿꼿해졌다'는 뜻이다. 한자를 빌려 우리말을 표현한 것이요, 그 되지 못하게 한자로 정중하게 쓰는 부고가 못마땅하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그가 개성에 갔을 적에 어느 집 문 앞에서 하룻밤 재워주기를 청하자, 그 집주인은 문을 닫아걸고 땔감이 없어 못 재워준다고 했다. 이때 그의 입에서 튀어나온 시가 이러했다. 고을 이름은 개성인데 어찌 문을 닫아걸며 산 이름은 송악인데 어찌 땔감이 없다 하느냐 邑名開城何閉城(읍명개성하폐성) : 山名松岳豈無薪(산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