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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계

여수엑스포 전시관 아쿠아리움 등 첫 공개 (브레이크뉴스 2010/10/14 [22:05] 여수엑스포 전시관 베일 벗다..한국관․아쿠아리움 등 첫 공개김현주기자 2012여수세계박람회 각종 전시관이 15일 여수에서 처음 공개된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는 15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수시민의 날’ 행사에서 박람회 준비 영상을 통해 한국관, 주제관, 국제관 등 주요 전시관과 전시연출 방향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공개되는 한국관은 태극문양을 모티브로 삼아 디자인됐으며, 관람객의 머리 위에 32M 돔 영상과 관람객을 둘러싼 15M 높이의 서클비전, 무대 위의 아날로그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관람객을 압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코엑스, 해운대 아쿠아리움 등 현재 운영되는 최대규모의 아쿠아리움 3개를 합친 것보다 큰 규모로 조성되는 여수세계박람회 .. 더보기
[中 시진핑 시대 열린다] 정치개혁·경제안정 양날개 펼까 (조선일보 2010.10.19 02:54 [中 시진핑 시대 열린다] 정치개혁·경제안정 양날개 펼까시진핑이 이끌 中 5세대 지도부의 앞날은… 고도성장이 낳은 후유증 시달려 "국내외 환경 전임자들보다 험난"시진핑(習近平) 국가 부주석을 당 중앙 군사위 부주석으로 선출한 중국 공산당 17기 5중전회(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는 2년 뒤인 2012년으로 예정된 5세대 최고지도부로의 권력 교체가 매끄럽게 진행될 것임을 예고했다. 3세대 최고지도자였던 장쩌민(江澤民) 전 주석은 지난 2002년 당 총서기 자리를 후진타오(胡錦濤) 주석에게 넘겨준 뒤에도 군권(軍權)의 핵심인 군사위 주석직은 그대로 갖고 있었다. 그 자리는 2004년에야 후 주석에게 물려주었다. 이런 '섭정'에 대해 국내에서 거센 비판이 제기되는 등 잡음이 적지 않았다. ▲ 중국 공산당은 1.. 더보기
박물관 털기 위해 잔디로 변장한 도둑 (매일경제 2010.10.17 09:18) 박물관 털기 위해 잔디로 변장한 도둑 매일경제 2010.10.17 09:18박물관을 털기 위해 잔디로 변장한 남자가 화제라고 영국의 데일리메일이 16일 전했다. 포틀랜드 출신인 그렉 리아스코스(36)는 미국 오레건주 힐스보로에 있는 라이스 노스웨스트 박물관에 침입하려다 붙잡혔다. 그는 박물관 뒷편 화장실 벽을 뚫으면 뒤가 엘리베이터 공간이라는 점을 알고 잠입을 시도했다. 그는 박물관에 잠입하기 위해 특수부대에서 이용하는 완전 위장 전투복을 만들었다. 이를 위해 몇일 동안 지푸라기와 먼지를 끌어 모았다. 그가 모든 준비를 끝내고 벽을 부순 순간 경보시스템이 발동됐고 그는 황급히 박물관 주변 계곡으로 숨었다. 이후 출동한 경찰관과 수색견에 의해 그는 검거됐다. 경찰은 "발견 당시 그가 완전 위장해 있어 알아.. 더보기
`호주달러화=미국달러화` 시대 28년만에 도래 (연합뉴스 2010.10.16 09:44) '호주달러화=미국달러화' 시대 28년만에 도래연합뉴스 | 입력 2010.10.16 09:17 | 수정 2010.10.16 09:44 | 호주달러화의 가치가 미국달러화와 같아지는 시대가 28년만에 찾아왔다. 미국달러화 대비 호주달러화는 지난 15일 밤 1.0003미국달러를 기록했다. 미세한 차이지만 호주달러화 가치가 미국달러화보다 높아진 것이다. 이는 1982년이후 28년만에 처음으로 향후 호주달러화 가치가 어느 수준까지 오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호주달러화는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경기회복을 위해 필요할 경우 지원할 태세가 돼 있다는 발언 이후 상승세를 타 마침내 미국달러화와 가치가 같아졌다. 호주달러화는 이번주들어 99미국센트선을 오가면서 1미국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