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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계/여수 세계 박람회

<앙바(ANGVA) 2009 동해 엑스포 개막> (연합뉴스 2009.10.26) 앙바 동해 엑스포 "풍력에너지 체험 재미있어요"'앙바(ANGVA) 2009 동해 엑스포'가 개막한 26일 그린에너지 체험관에서 관람객들이 풍력에너지를 체험해 보고 있다. 그린에너지 체험관은 30일까지 동해시 망사해변 일원에 위치한 망상컨벤션센터를 방문하면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2009.10.26 깨끗한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천연가스차량 분야의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관련 기술과 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앙바(ANGVA) 2009 동해 엑스포'가 26일 개막됐다. '제3회 앙바 2009 동해 엑스포'는 오는 30일까지 '깨끗한 환경을 위한 무한도전'이란 주제로 망상해변 일원에서 40개국 1천여명의 관계자를 포함한 2만여명의 관람객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26일 오후 특설무.. 더보기
너무나 영예롭게 생각하며 기쁘기 그지없어` (광양만권뉴스 2009.10.16) 너무나 영예롭게 생각하며 기쁘기 그지없어" 17일 비엔나에서 심사위원회의 결정을 접하며 “세계에서 우리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주제관 국제현상설계에서 1등 당선작으로 선정된 것에 너무나 영예롭게 생각하며 기쁘기 그지 없으며, 심사위원회의 결정을 기꺼이 받아들입니다.”“우리는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건축물을 통해 박람회의 성공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이를 통해 디자인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예술의 상태를 드러낼 수 있을 것입니다.”“우리의 제안은 주제관을 도시적 맥락과 주변의 자연 속에서 박람회의 중심 요소로 통합하고자 한 것입니다.건물과 랜드스케이프의 접점에서 구불구불한 해안을 새롭게 설정하고, 물과 뭍 사이의 지속되는 협상에 따라 부드러운 경계를 형성할 것입니다.”라고.. 더보기
<앙바(ANGVA) 2009 동해 엑스포 D-7> (연합뉴스 2009.10.19) 동해 앙바 엑스포 전시관/자료 깨끗한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천연가스 분야의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관련 기술과 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된 '앙바 2009 동해 엑스포'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제3회 앙바(ANGVA) 2009 동해 엑스포'는 오는 26∼30일 '깨끗한 환경을 위한 무한도전'이란 주제로 열리는 천연가스 관련 국제행사로 전국 제일의 청정도시 망상해변에서 60개국 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지난 14일 전시관이 완공된 데 이어 21일에는 한국가스공사에서 설치한 복합충전소를 준공했으며, 민자로 건립한 망상 그랜드호텔 컨벤션홀도 완공되는 등 마지막 준비가 한창이다. 행사장 주변에는 꽃탑이 설치되고 시내 곳곳에는 각종 현수막과 배너기가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김학.. 더보기
여수, 국내 첫 해상건축물 ‘One Ocean’건립 (호남일보 2009.10.19) 여수, 국내 첫 해상건축물 ‘One Ocean’건립 세계박람회 주제관, 오스트리아 ‘귄테르 베베르’ 작품 선정입력시간 2009-10-19 19:23:56 한국 최초의 해상건축물이자 여수세계박람회 주제관 현상설계공모전의 심사 결과 귄테르 베베르(Gunther Weber. 오스트리아)가 출품한 ‘하나의 바다(ONE OCEAN)’가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주제관 국제현상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1등 당선작 ‘하나의 바다(ONE OCEAN)’는 인간의 편의에 따라 구획을 나눈 바다를 하나의 큰 객체로 구현하고, 각 전시 구역은 흐르는 물처럼 열린 공간으로 표현했다. 또 육지에서 볼 때는 바다 생물의 모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