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자원전쟁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청난 자원 품은 바다는 ‘보물 창고’랍니다 (동아일보 2012-08-02 03:00:00) 엄청난 자원 품은 바다는 ‘보물 창고’랍니다 바다로 가자! 보물 캐러 가자! ♬바다로 가자! 바다로 가자!♬ 푹푹 찌는 여름이면 절로 나오는 노래죠? 지금쯤 시원한 바닷가에 가 있는 친구도 많을 거예요. 동아일보 7월 11일자 A18면을 보니 바다 속 광물을 개발하려고 우리나라도 적극 나선다는 기사가 실렸네요. 이제 바다는 물놀이나 고기잡이를 하러 가는 곳만이 아니라, 엄청난 자원이 숨겨진 ‘지구의 마지막 보고’라 불립니다. 바닷속 보물을 찾아 풍덩 빠져 볼까요? 태평양 속에 1만 m 산이? 바다는 지구 표면적의 약 70%를 차지합니다. 평균 깊이는 약 3800m. 백두산의 높이가 2744m이니까 무려 1000m나 더 깊죠. 파도의 영향을 받는 바다 밑 200m까지를 대륙붕이라고 해요. 다양한 생물이 살.. 더보기 中희토류 국제갈등 확산…팽팽한 맞서기 (연합뉴스 2012/03/13 22:27) 中희토류 국제갈등 확산…팽팽한 맞서기美ㆍ日ㆍEU, WTO에 수출제한 분쟁중재 공동 요청中 "환경보호 차원에서 수출관리 정책 편다"중국의 희토류(稀土類)의 수출 제한을 둘러싼 국제적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미국, 유럽, 일본 등은 중국이 세계적으로 희귀자원인 희토류를 '독점'하며 자의적으로 수출을 제한하는 등의 횡포를 부리고 있다며 세계무역기구(WTO)에 분쟁 중재를 요청했다.이에 중국은 수출제한은 자국 환경보호 등을 위한 당연한 조치로 WTO 규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반박, 양측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13일 "중국의 희토류와 관련 제품 수출 제한은 국제 무역 규정에 위배되는 것으로 철폐돼야 한다"면서 미국, 일본과 함께 WTO에 분쟁 중재를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버락 오바.. 더보기 포스코 리튬 추출 신기술 세계 최초 개발 (매일경제 2012.02.23 13:28:36) 포스코 리튬 추출 신기술 세계 최초 개발 생산기간 종전 12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리튬추출공장 국외 건설 추진포스코가 리튬 생산기간을 1개월 내로 단축하는 직접 추출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염수에 화학반응을 일으켜 리튬을 직접 추출하는 방식이다. 포스코 산하 연구기관인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은 23일 경북 포항에서 볼리비아 리튬자원 관련 주무부처장인 에차수(Luis Alberto Echazu) 증발자원국장과 이상득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개발설명회를 열었다. RIST가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리튬 생산기간을 현재 12개월에서 1개월 이내로 단축한 획기적인 기술이다. 종전에는 리튬이 고농도로 함유된 염수를 자연 증발하는 방식으로 추출해 생산기간이 12개월이나 걸렸다. 또 염수에 함유된 .. 더보기 한반도만한 바닷속 보물섬… (조선일보 2012.02.14 17:31) 한반도만한 바닷속 보물섬… 한국의 온누리호가 찾으면온누리호 4개월만에 오늘 귀환 수심 3000m 해령 지각 틈새에 금·은·구리 등 유용 금속 많아… 남태평양 열수광상도 확보, 지각 움직임 느린 인도양에 더 많은 광물 있을 것으로 추정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해적과 싸우면서 보물섬을 찾는 모험을 꿈꾼다. 이제 그 꿈을 목전에 둔 과학자들이 있다. 한국해양연구원의 해양조사선 온누리호는 소말리아 해적이 출몰하는 인도양에서 4개월간 심해 광물 탐사를 마치고 14일 거제도 장목항으로 돌아온다. 이번 탐사 결과 유용 광물이 최종 확인되면 국제기구로부터 채굴권을 얻어 본격적인 탐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반도 면적의 해저 광산 확보 가능 온누리호는 그동안 인도양 몰디브 아래 인도양 중앙 해령 해역에서 수심 3000..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