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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50만개 팔린 빵의 비결은? (이데일리 2013.03.10 13:45)

한달만에 50만개 팔린 빵의 비결은?

뚜레쮸르, ‘순우유 빵’ 한달만에 `베스트 10` 진입

 

뚜레쥬르는 최근 내 놓은 신제품 ‘빵속에순우유’가 출시한지 한달만에 50만개 넘게 팔리며 베스트셀러 제품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빵속에순우유’
빵속에순우유는 물은 전혀 넣지 않고 단일목장에서 집유한 국내산 유기농 우유로만 반죽해 유기농 우유 함량이 45%에 달한다. 설탕 등 기타 재료를 적게 넣어 뚜레쥬르의 단팥빵, 소보로 대비 열량도 100kcal 정도 낮다.

뚜레쥬르에 따르면 이 빵은 지난 1월20일 출시 이후 첫 달 판매량 50만개를 돌파한 것에 이어 이달 첫 주에는 더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최근 한달 간 매출 기준으로는 전체 5~6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보통 한 점포에서 판매하는 빵이 150종으로 이중에서도 단팥빵, 우유식빵, 소보로 등 익숙한 빵들이 차지하고 있는 ‘베스트 10’에 신제품이 들기는 어렵다”며 “이대로라면 부동의 1위인 단팥빵 자리도 곧 넘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뚜레쥬르 "빵 반죽할 때 '유기농 우유'만 넣었어요"

 (이데일리 2013.01.29 14:13)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www.tlj.co.kr)는 새해 첫 신제품으로 국내산 유기농 우유를 45% 가량 함유한 신제품 ‘빵 속에 순우유’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빵 속에 순우유’는 반죽할 때 물을 한 방울도 넣지 않고 유기축산물로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단일목장에서 집유한 국내산 유기농 우유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뚜레쥬르는 “제품의 45%가 국내산 유기농 우유 함량으로 물로 반죽한 빵보다 훨씬 촉촉하고 부드러우며, 우유함량이 높은 만큼 밀가루와 설탕 함량이 낮아 단팥빵이나 소보로빵에 비해 열량도 100칼로리 정도 낮다”고 설명했다.

‘빵 속에 순우유’는 베이커리 전용 밀가루와 신안천일염 등 빵의 기본 재료를 업그레이드했다.

뚜레쥬르는 ‘빵 속에 순우유’에 이어 케이크, 식빵 등 순수하게 국내산 유기농 우유로 맛을 낸 ‘순(純)’ 시리즈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X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