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3.14 03:23
이 대통령은 특히 "인류의 새 위협으로 등장한 테러, 해적행위뿐 아니라 환경파괴, 에너지 수급문제까지도 이제 강 건너 불이 아니게 됐다"면서 "세계의 요청과 부름에 따라 우리 군도 그 역할과 책무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에 앞서 소말리아 해역 호송전대 파견 환송식에서도 "평화유지활동(PKO)·대테러·재난대비 등 세계 평화와 안녕을 위해 맡아야 할 우리 군의 국제적 책무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 ▲ 소말리아 파병 청해부대 장병 격려 이명박 대통령이 13일 경남 진해 해군기지의 문무대왕함 위에서 소말리아 해역에 파병되는 청해부대원들의 파병신고를 받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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