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몽골식 텐트촌 운영 빛났다
뉴스와이어 |2006.01.04 14:09 입력
(무안=뉴스와이어) 전남도가 해양수산부의 ‘2005년도 해수욕장 운영 평가’ 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4일 도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지난해 여름 피서철 전국 최초로 도내 유명 해수욕장에 몽골식 텐트촌을 설치, 운영해 서남해안 바닷가 해수욕장의 새로운 풍물로 피서객들의 신선한 호응을 받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도는 지난해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박준영 도지사의 특별지시에 따라 전국 최초로 진도 관매도를 비롯해 완도 명사십리 등 도내 13개소 유명 해수욕장에 숙박용 텐트촌을 조성, 피서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이 기간 중 모두 2만8천명의 피서객이 이 몽골식 텐트촌을 이용했고 연 이용동수는 5천600여동으로 파악됐다.
특히 이를 통해 모두 22억원의 직·간접적인 경제적 효과를 거둬 당초 투입 금액의 6억2천만원에 비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이인곤 도 해양항만 과장은 “1박이용료 2만원인 텐트촌이 성수기에 5~10만원에 달하는 민박에 비해 저렴할 뿐더러 알뜰피서객과 색다른 체험을 선호하는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어 피서절정기인 7월말과 8월초의 경우 사전 예약이 매진될 정도로 선풍적인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해수욕장별 평가에서는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돼 시상금 1억원이 수여됐다.
4일 도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지난해 여름 피서철 전국 최초로 도내 유명 해수욕장에 몽골식 텐트촌을 설치, 운영해 서남해안 바닷가 해수욕장의 새로운 풍물로 피서객들의 신선한 호응을 받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도는 지난해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박준영 도지사의 특별지시에 따라 전국 최초로 진도 관매도를 비롯해 완도 명사십리 등 도내 13개소 유명 해수욕장에 숙박용 텐트촌을 조성, 피서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이 기간 중 모두 2만8천명의 피서객이 이 몽골식 텐트촌을 이용했고 연 이용동수는 5천600여동으로 파악됐다.
특히 이를 통해 모두 22억원의 직·간접적인 경제적 효과를 거둬 당초 투입 금액의 6억2천만원에 비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이인곤 도 해양항만 과장은 “1박이용료 2만원인 텐트촌이 성수기에 5~10만원에 달하는 민박에 비해 저렴할 뿐더러 알뜰피서객과 색다른 체험을 선호하는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어 피서절정기인 7월말과 8월초의 경우 사전 예약이 매진될 정도로 선풍적인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해수욕장별 평가에서는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돼 시상금 1억원이 수여됐다.
'프 로 필 > 언론보도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만금 행정구역 다시나누자 (한겨레 2009.04.29) (0) | 2009.04.29 |
---|---|
전남도 김생산자 연합회 간담회(우리힘 닷컴 2004.08.17) (0) | 2009.04.28 |
광양-오사카 항만 운항 (중앙일보 2005.07.28) (0) | 2009.04.26 |
전남도 인사 (중앙일보 2005.06.28) (0) | 2009.04.26 |
광양항 내년까지 300만 TEU 확보 (조선일보 2006.01.19) (0) | 2009.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