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복구 SW ‘복구마녀’ 흥행 (지디넷코리아 2009.06.01)

데이터복구 SW ‘복구마녀’ 흥행

보물닷컴, 복구마녀,

소프트웨어 자료실 보물닷컴은 온라인 데이터복구 프로그램 '복구마녀'가 사용자 5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복구마녀는 바이러스로 인한 데이터손실이나 중요한 파일을 실수로 지웠을 때 사용하는 온라인 복구 서비스. 보물닷컴 방문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이기도 하다.

휴지통에서 영구삭제 된 파일은 물론, 이동식 디스크인 USB의 파일까지 모두 복구 가능하며 번거로운 AS센터의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쉽게 복구 할 수 있는 점이 '복구마녀' 인기 비결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복구마녀는 특별한 전문지식이나 전문가의 도움이 없이도 몇 번의 마우스 클릭만으로 손쉽게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유료서비스로 한번 결제 시 1만원 가격으로 일주일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또, 유료서비스를 이용하기 전 손실된 파일의 복구 가능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검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준영 보물닷컴 대표는 "보다 많은 PC유저들에게 복구마녀와 같은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나포스, 지디넷, 심파일, 마이폴더 등 다양한 업체와 제휴를 진행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