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전대통령, 진도 벽파진 오던 날 (진도뉴스 20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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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대통령, 진도 벽파진 오던 날

<포토뉴스> 16일 군내면 벽파진 이순신장군 전척비

박성민기자 10253639@hanmai

▲ 이인곤진도부군수가 김대중전대통령에게 이충무공 전척비 탁본을 기념품으로 전달하고 있다. © 진도군청 제공 ▲ 이인곤부군수를 비롯한 벽파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고 있는 김대중전대통령 내외. © 진도군청 제공 ▲ 김대중전대통령이 이충무공 전척비를 방문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 진도군청 제공 김대중전대통령이 15일 목포를 휴가차 방문해 2박3일간의 바쁜 일정을 마치고 17일 귀경했다. 김전대통령은 16일 이순신장군의 명량대첩현장인울둘목과 진도군 군내면 벽파소재 이충무공 전척비를 방문해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 진도군 이인곤부군수는 해외출장중인 박연수군수를 대신해 김전대통령을 맞았는데 이인곤부군수는 김전대통령에게 전척비 탁본을 방문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김전대통령의 수행은 박준영전남지사를 비롯해 박지원전비서실장과 김홍업의원등이 수행했으며 김전대통령은 전척비와 용장산성를 방문해기념식수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