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실.국장급 정기인사 단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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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정책국장에 나승병, 복지여성국장에 배양자 내정 |
전남도가 오는 21일자로 실국장급 10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도는 이번 인사에서 나승병 미래전략기획단장을 투자정책국장으로, 주동식 관광문화국장을 F1대회지원본부장으로 각각 전보 발령했다.
특히 개방형 직위인 복지여성국장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을 공모 했으나 적격자가 선발되지 않아 경력직인 배양자 종합민원실장과 임종문 현 본부장이 복지여성국장(내정)과 투자유치본부장에 각각 임용됐다.
또 이인곤 해양수산환경국장 직무대리와 서복남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이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해양수산환경국장과 관광문화국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파견근무에서 복귀한 최오주 부이사관은 미래전략기획단장을 맡게됐다.
주신호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이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으로, 이승옥 행정지원국 행복마을과장이 종합민원실장으로 전보됐다.
이와함께 송영종 투자정책국장은 국방대학원에 파견됐다.
도는 오는 30일을 전후 해 시.군 부단체장 교류를 포함, 과장급(서기관) 인사를 단행한 후 5급 이하 후속 인사를 모두 마무리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