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토크] 생물자원 확보를 위한 해외진출 시작
신종플루 치료제 타미플루는 중국의 자생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개발했으며, 식물의 유전자원이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주는 의약품이 되었다.
우리나라도 이런 생물자원 확보를 위한 해외 진출 시작했다.
캄보디아 서부 센트럴 카다몸 보호림은 서울시의 7배의 열대우림지역으로 캄보디아 정부가 지정한 18개 보호림중 제일크고,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생물다양성이 가장 높은지역으로 언제 유용한 자원이 될지모르는 수만종이 넘는 동식물이 존재하는것으로 추정
2007년 부터 캄보디아와 협약을 맺고 우리연구원과 현지 연구원 100명이 생물자원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3년동안 캄보디아에서 확인한 생물은 5천종이며 2014년 까지 동남아 9개국에서 45만점의 생물자원을 조사할 계획이다.
생물자원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물질 제공뿐 아니라 의약품 식료품 화장품등 여러가지 기능성을 만드는 원천소재가 되는 유용한 자원으로써 이를 얼마나 빠르고, 다양하게 확보하느냐가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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