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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 미

김연아 압도? 中유망주 청순미모 화제 (조선일보 2013.02.22 11:19) 김연아 압도? 中유망주 청순미모 화제 중국 피겨 유망주 리지준(16)이 '피겨 여왕' 김연아(23)를 압도하는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 피겨 유망주 리지준, 청순미로 김연아 압도'라는 제목으로 김연아와 리지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리지준이 지난해 6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내 우상"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이다. 지난해 6월 17일 중국 상하이동방체육센터에서 열린 아이스쇼 '아티스트리 온 아이스'가 끝난 뒤 함께 공연한 김연아와 촬영한 것. 사진 속 김연아와 리지준은 붉은색 피겨 의상을 입고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리지준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깜찍하면서도 청순미 넘치는 수려한 외모가 시선을 모은.. 더보기
사람에 끌려, 풍경에 끌려 떠난 '교토의 겨울 바다 풍경' (조선일보 2013.02.22 15:39) 사람에 끌려, 풍경에 끌려 떠난 '교토의 겨울 바다 풍경' 일본에 3대 풍경 중 하나인 '아마노하시다테' 사람이 그립다. 따뜻한 마음이 그립다. 계속되는 한파에 몸까지 꽁꽁 얼어붙어 마음이라도 녹여야겠다는 생각이 울컥한다. 현대의 삭막함을 벗어나 옛 풍경을 쫒아 교토로 떠나기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일본의 옛 도읍지 교토. 도쿄로 이전하기 전까지 1000년이 넘도록 일본 수도로 자리해온 그곳엔 찬란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고 있다. 교토를 찾는 많은 관광객이 고성이나 절을 찾는 이유도 그러한 이유일 테다. 하지만 교토의 매력은 전통적인 모습이 다가 아니다, 산인해안지역의 특성답게 특유의 문화와 자연 풍경이 존재하는 곳이다. 연간 27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아마노하시다테(天橋立)는 미야기현 .. 더보기
국내 첫 소형 SUV '쉐보레 트랙스' 타보니 (조선일보 2013.02.20 13:48) 국내 첫 소형 SUV '쉐보레 트랙스' 타보니 20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국내 첫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차량(SUV)인 '쉐보레 트랙스'의 시승행사가 열렸다. 쉐보레 트랙스는 후드에서 트렁크까지 유연하게 이어지는 아치형 루프라인과 짧게 설계된 오버행이 조화를 이뤄 역동성이 있는 SUV 특유의 외관을 갖고 있었다. 보석같이 화려하면서도 강인한 느낌의 4등식 할로겐 헤드램프는 뛰어난 배광성능으로 선명한 야간시야를 운전자에게 제공한다고 한국지엠은 설명했다. 무엇보다 트랙스의 가장 큰 특징은 1만원대의 가격으로 내장 내비게이션을 설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애플 iOS·안드로이드 기반의 브링고 앱을 저렴한 1만940원(안드로이드 기준)에 스마트폰에 다운을 받은 후 운행할 때마다 갖고 승차하면 내비게이션을 작동시.. 더보기
박근혜정부 조윤선 여성부장관의 젊은시절 (스포츠서울 닷컴 2013.02.07 12:18) 박근혜정부 조윤선 여성부장관의 젊은시절 여성 정치인의 경우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과 나경원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조직위원장이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만큼 뛰어난 외모를 자랑한다. 특히 두 사람은 다양한 방면에서 재능을 뽐내기도 했다. 조 대변인은 어린 시절 피아노 콩쿨대회에 참가하고, 체조부로 활동했다. 나 조직위원장은 연극 주인공을 맡아 열연하고, 방송반에서 활약했다. 이후 두 사람은 고시원에서 만나 동고동락하며 법조인의 꿈을 키웠다. 어린시절 숫기가 없던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은 스케이트와 피아노, 체조 등 다양한 활동으로 활발하게 변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