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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 미

배용준 14세연하 애인, 알고보니 LS산전 부회장 딸 (뉴시스 2013-12-24 10:56:17) 배용준 14세연하 애인, 알고보니 LS산전 부회장 딸 한류스타 배용준(41)의 애인은 구자균(56) LS산전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27)씨인 것으로 밝혀졌다. 구 부회장의 아버지는 구인회(1907~1969) LG그룹 창업주의 동생인 구평회(1926~2012) E1 명예회장의 3남이다. 딸 구씨는 뉴욕 시라큐스대 마케팅학과를 나와 고려대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졸업했다. 2010년 하반기부터 LS산전 사업지원팀에서 근무하다가 2011년 사직했다. 구씨는 2011년 10월 서울대 공대 윤모(59) 교수의 장남과 약혼, 이듬해 1월 결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LS산전 홍보팀은 "부회장 딸의 사생활이라 확인해줄 수 없다"고 답했다. 배용준의 매니지먼트사 키이스트 측도 마찬가지다. 앞서 일본 닛칸스포츠 신문은 배용.. 더보기
호주의 ‘파리’, 멜버른의 속살을 보다 (주간조선 [2287호] 2013.12.23) 호주의 ‘파리’, 멜버른의 속살을 보다 ▲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예수 ‘12사도상’. 비와 바람, 파도의 끊임없는 침식을 받아 지금은 8개만 남아 있다. 호주 멜버른 도심 한복판에서 6인승 헬기에 몸을 실었다. 헬기는 굉음을 남기고 야라 강변을 떠났다. 인근의 높은 빌딩을 하나둘 제치더니 10분 만에 멜버른 도심을 벗어났다. 멜버른의 서쪽, 243㎞의 해안가를 따라 펼쳐지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로 향하는 중이다. 헬기는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게 날았다. 구름과 땅의 중간, 새가 되어 땅을 굽어보는 기분이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경이로웠다. 구불거리는 해안선 모양을 따라 만든 자동차길은 그마저 자연의 일부처럼 보였다. 융단같이 펼쳐진 파란 바다, 부서지는 하얀 파도, 금빛 모래.. 더보기
[종합]배용준, 14세 연하와 3개월째 열애 (뉴시스 2013-12-23 16:38:01) [종합]배용준, 14세 연하와 3개월째 열애 한류스타 배용준(41)이 14세 연하 여성과 열애 중이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3일 "27세 일반인 여성과 3개월째 교제 중"이라며 "어린 나이가 아니므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결혼까지 생각할 시기는 아니다"고 밝혔다. 또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신상과 사생활이 노출될 경우, 일상생활을 이어가는데 많은 불편과 고통이 있을 것"이라며 더 이상의 언급은 꺼렸다. 배용준의 열애 사실을 최초 보도한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이 여성은 한국 대기업 CEO의 딸로 키 170㎝ 전후에 날씬한 몸매의 미인이다. 총명하고 활발하며 서울에 살고 있다고 한다. 닛칸스포츠는 "두 사람은 몇 달 전 지인의.. 더보기
KBS 연예대상 국악소녀 송소희 국악 열창에 유머까지 '맹활약' (조선일보 2013.12.22 10:58) KBS 연예대상 국악소녀 송소희 국악 열창에 유머까지 '맹활약' 송소희/KBS연예대상 방송 캡쳐 국악아이돌 송소희가 '2013 KBS 연예대상'에서 매력적인 오프닝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KBS 연예대상' 1부는 송소희가 축하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이날 빨간색과 파란색이 조화를 이룬 한복을 입고 등장한 송소희는 단아하고 빼어난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송소희는 시원시원하고 맛깔스런 음색으로 창작 국악가요 '배 띄워라'를 열창해 방청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공연 후 북을 치며 등장한 개그맨 양상국이 "2013년 활약한 예능인이 많은데요, 연예대상 전부 주는 겁니까?"라고 묻자 송소희는 "아니라오, 아니라오. 다 주는건 아니고 올해 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