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창 업

해외진출 적극적인 '바링허우(八零後)' 세대 창업 2세…"아버지때와 달라요" (조선일보 2015.07.24 11:33) 해외진출 적극적인 '바링허우(八零後)' 세대 창업 2세…"아버지때와 달라요" ▲ 우 춘(吴 群) 위위에의료설비주식회사 부회장/장강상학원 제공 중국에서는 1980년 이후 태어나 중국에서 소비를 가장 많이 하는 세대를 일컬어 바링허우(八零後) 세대라고 부른다. 중국의 젊은 세대를 대변하는 바링허우는 대부분 외아들이나 외동딸로 태어나 등소평의 경제개혁 정책 이후 중국의 급속한 경제성장 속에서 물질적 풍요를 누리며 성장한 세대다. 자수성가로 성공한 중국 기업가들의 자녀들 중에도 상당수가 바링허우 세대에 속한다. 우 광밍(吴光明) 중국 위위에의료설비주식회사(江苏鱼跃医疗设备股份有限公司·영어명 Yuwell) 회장의 아들 우 춘(吴 群·사진) 부회장도 그 중 한 명이다. 88년생인 우 부회장은 영국 버밍엄 대학(Bir.. 더보기
종합소득세 폭탄 맞은 자영업자라면… 절세위한 '꿀팁'(머니투데이 2015.06.27 08:04) 종합소득세 폭탄 맞은 자영업자라면… 절세위한 '꿀팁' [머니가족의 좌충우돌 재테크]올해도 종합소득세 때문에 한숨 쉰 자영업자 편집자주| 머니가족은 50대초반의 나머니 씨 가족이 일상생활에서 좌충우돌 겪을 수 있는 경제이야기를 알기 쉽게 전하기 위해 탄생한 캐릭터입니다. 머니가족은 50대 가장 나머니씨(55세)와 알뜰주부 대표격인 아내 오알뜰 씨(52세), 30대 직장인 장녀 나신상 씨(30세), 대학생인 아들 나정보 씨(27세)입니"다. 그리고 나씨의 어머니 엄청나 씨(78세)와 미혼인 막내 동생 나신용 씨(41세)도 함께 삽니다. 머니가족은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올바른 상식을 전해주는 것은 물론 재테크방법, 주의사항 등 재미있는 금융생.. 더보기
기술력만 있다면… “벤처 창업서 재도전까지 책임집니다” (동아일보 2015-05-13 03:00:00) 기술력만 있다면… “벤처 창업서 재도전까지 책임집니다” 미래부 ‘K-글로벌 프로젝트’ 가동… 흩어졌던 23개 지원프로그램 통합 벤처 570여곳 신청 서류 제출… 심사 통과땐 서류 한장이면 OK “2017년까지 1000개 해외진출” 한 벤처기업 관계자가 본투글로벌센터를 방문해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제공 클라우드 시스템을 빨리 저렴하게 구축할 수 있는 신기술을 바탕으로 2013년 ‘ASD코리아’라는 벤처기업을 창업한 이선웅 씨는 창업과 동시에 난관에 봉착했다.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 하나로 해외 진출부터 노렸는데, 언어와 법률 체계는 물론이고 기업 설립과 자금 조달 절차 등 한국과는 전혀 다른 외국 시스템이 문제였다. 국내 대형 로펌을 선임하려 했지만, 작은 벤처기업이 감당할 만한 비.. 더보기
매출 1500억 회사, 고졸 직원 몇 명이냐는 질문에… (모두다인재 2015.06.02 10:06) 매출 1500억 회사, 고졸 직원 몇 명이냐는 질문에… 편집자주 : 모두다인재는 '진로-진학-취업의 연계'를 지향합니다. 대학은 학생을 뽑을 때 수능 점수 못지않게 소질과 적성을 살펴봐야 하고, 기업도 사원을 뽑을 때 스펙 못지않게 진로성숙도를 살펴봐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선도적으로 이런 생각을 실천에 옮기는 대학과 기업을 발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점수나 스펙이 아닌, 적성과 재능이 중시되는 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픈 마음에서 출발합니다. "고졸 출신 직원이 몇 명이나 되나요?" "글쎄요. 모르겠는데요." 일견 당황스러운 인사담당자의 답변.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니 적절한 답변이었다. 애초에 고졸, 대졸 구분 없이 채용을 하다 보니 고졸 출신 직원 집계가 안 되는 것이 당연했다. 2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