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부 동 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서울시, 세입자가 전·월세가격 직접 등록 추진 (머니투데이 2015.03.22 10:36) [단독]서울시, 세입자가 전·월세가격 직접 등록 추진 [the300]월세 많은 구 선별, 5개 동 우선 시행… 임대사업등록제 실시 효과 서울시가 전·월세 가격을 세입자가 직접 등록하도록 하는 '전·월세등록제'를 추진한다. 사실상 전·월세난 대책의 일환이다. 집주인들의 반발과 이를 의식한 정치권의 논란으로 지지부진했던 임대사업자등록제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22일 서울시와 국회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세입자가 전입신고시 자신이 계약한 임대주택의 전·월세가격과 임차기간을 적어낼 수 있도록 일부 지역에서 시범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전세 아파트 7채 중 한 채는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보다 전세금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 뉴스1 서울시 관계자는 "당장 전·월세등록제.. 더보기 뜨거운 부동산, 9년前 거품과는 다르다 (조선일보 2015.03.10 03:05) 뜨거운 부동산, 9년前 거품과는 다르다 [2006년엔 "혹시나, 오르겠지" 투기心理… 지금은 "차라리, 집을 산다" 實수요자들 움직여] - 2006년 활황과 비교하니 2월 거래 9년만에 역대 최고치… 거래량 급증에도 집값은 안정적 9년전엔 매매價 10% 급등했는데 지금은 1.2% 상승하는데 그쳐 강남3구 거래량은 오히려 감소… 실수요자 위주로 부동산 정상화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3월 전부터 일부 지역에선 수백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아파트 청약 열기가 뜨겁다. 지난 주말 오픈한 전국 곳곳의 모델하우스마다 수천명이 장사진을 이뤘다. 지난달 수도권과 서울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각각 3만7502건, 1만2990건으로 2006년 이후 9년 만에 2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겉만 보면 부동.. 더보기 [부동산 기존 법칙 깨졌다] (1) 매수자가 '갑(甲)'…전세가율 90% 넘어도 전·월세 더 선호 (한국경제 2015.02.23 03:31) [부동산 기존 법칙 깨졌다] (1) 매수자가 '갑(甲)'…전세가율 90% 넘어도 전·월세 더 선호 기사 이미지 보기 주택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작년 서울 강남구 집값 상승률이 경기 용인 수지 집값 상승률의 37% 수준에 그쳤다. 2000년대 중반 집값 상승을 주도했던 강남구 개포주공 1단지 모습. '저성장·저금리·저물가'로 바뀐 부동산 3대 트렌드 (2) 거래량 늘어도 집값 상승은 주춤 (3) 강남·서초·송파 3개區 영향력 줄어 인구구조 변화…수요 정체…작년 거래량 2006년來 최대 집값 상승률 2.1%에 그쳐…2006년 11.6%의 4분의 1 강남-북 '동조화' 붕괴 재건축 등 호재 많아도 강남 거래 줄고 강북 증가 저성장 저금리 저물가 등 이른바 3저(低) 여파로 주택시장에서 통용되던 거래와.. 더보기 온수역 대규모 빌라촌, 최고 27층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 (아시아경제 2014.02.20 09:00) 온수역 대규모 빌라촌, 최고 27층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 지하철 1·7호선 온수역 인근 대규모 빌라촌이 1000여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사업지만 5만6000㎡ 크기로 최고 27층으로 지어진다. 서울시는 19일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 온수동 45-32일대 ‘대흥·성원·동진빌라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및 구역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20일 밝혔다. 1985년과 1988년 각각 지어진 대흥·성원빌라와 동진빌라는 건축물 노후화로 2005년 6월 온수역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에 포함되고 2008년에는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으로 결정됐다. 이후 2011년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은 데다 이 일대 기반시설 부족으로 그동안 재건축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이어지며 정비에 탄력을 받았다. 개발안을 살펴보면 우선 해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