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버지보다 먼저 탄 이재용의 첫 비행기 (한겨레 2014.08.10 10:30) 아버지보다 먼저 탄 이재용의 첫 비행기 삼성전자의 전용기는 여러 상징적인 특징이 있다. 우선 모델명에 전자계의 거인(Electronic Giant)이라는 의미의 약자(EG)가 붙고, 날개엔 파란색 글씨로 삼성을 가리키는 에스(S)가 그려져 있다. 사진은 2011년 3월 한 사진가가 스위스 취리히공항에서 찍은 것이다. 출처 플리커, BY-SA [토요판] 삼성전자의 새 전용기 ▶ 전용기(專用機), 뜻풀이를 하면 특정한 사람만이 사용하는 비행기란 의미입니다. 영어로는 프라이빗 젯(private jet) 혹은 비즈니스 젯(business jet)이라고도 합니다. 두 단어의 의미가 조금 다르지만, 우리말로는 전용기라고 통칭합니다. 어차피 대통령 혹은 대기업 회장 전용기이기 때문이죠. 올해 5월과 7월 삼성과 현대.. 더보기 인터폰으로 연애 '응사 커플' 수두룩 … 음주 적발되면 퇴사 (중앙일보 2014.03.01 09:46) 인터폰으로 연애 '응사 커플' 수두룩 … 음주 적발되면 퇴사 광주·전남 대학생 서울 숙소 '남도학숙' 20주년 본관 옥상에서 포즈를 취한 2014학년도 남도학숙생들. 20년 전 선배들처럼 학숙에서 추억을 쌓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어느 날 기숙사로 돌아오니 한 여학생이 피아노를 치고 있는 거예요. 너무 예뻐서 줄을 대 만난 뒤 방마다 설치된 인터폰으로 밤새 대화를 나누곤 했습니다. 주변 공원에서 데이트도 하고요. 같은 숙소 다른 층에 살던 그 여대생이 지금의 제 아내입니다.” 전남 해남이 고향인 임근석(47) 포스코ICT 이사가 서울대 경영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1994년 평생 배필을 만난 사연이다. 그러니까 지방 출신 학생들이 서울 지역 대학으로 진학해 한 숙소에서 생활하다 눈이 맞아 결혼에까.. 더보기 푸틴의 하루는 어떨까? 들여다보니··· (경향신문 2014-07-25 22:44:58) 푸틴의 하루는 어떨까? 들여다보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모스크바에 살지 않는다. 교통도 오염도, 사람들이 붐비는 것도 싫기 때문이다. 대신 푸틴의 저택은 외곽 노포-오가르요포에 있다. 크렘린궁에서 24㎞ 떨어진 곳이다. 25분이면 크렘린에 갈 수 있지만 푸틴은 크렘린 대신 자신의 저택에서 일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한다. 푸틴은 주말도 가리지 않고 일하는 ‘일벌레’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어 좀처럼 알 수 없던 푸틴의 이같은 사생활을 미국 시사주간 뉴스위크가 24일 공개했다. 뉴스위크는 지난 3년간 푸틴의 측근들, 러시아 전·현직 관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푸틴의 사생활을 재구성해 전했다. 푸틴의 하루 첫 일과는 러시아의 정보기관과 군 호위부대가 수집한 정보들을 훑어보는 것이다. 하지만 푸.. 더보기 [세상 속으로] 황혼재혼 급증 … 관심 커지는 '혼전계약' (중앙일보 2014.07.12 00:30) [세상 속으로] 황혼재혼 급증 … 관심 커지는 '혼전계약' 트럼프 "사랑해도 혼전계약서 꼭 써라, 그게 재산 지키는 법" 사와지리 "부부관계 월 5회만 … 외도 들키면 3억원 내라" "몇 년 못 살 건데 재산 나누기 싫다" 해외 자산가·스타들 혼전계약 유행 "부인 홈스에게 매년 300만 달러" 톰 크루즈, 딸 낳자 2500만 달러 줘 국내도 등기까지 한 계약 늘어나 … 법령 미비로 제 기능 못해 분쟁만 이수영·정범진 커플 이혼소송 때 법원서 '재산분할 포기' prev next prev next prev next prev next “그 사람 사랑은 하지만…. 재산이 서로 섞이지 않게 할 수는 없나요.” 지난달 말 국내 대형 로펌의 가족·상속법 전담팀 사무실. 법률 상담을 하러 찾아온 60대 ‘돌싱’ 자산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