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 육/취업전쟁

합격하고도 입사 포기 구직자 많다 (연합뉴스 2010.07.04 07:29) 합격하고도 입사 포기 구직자 많다올해 상반기에 합격 통보를 받고도 입사를 하지 않은 구직자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올해 상반기에 입사지원을 한 구직자 6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최종 합격 소식을 듣고도 입사하지 않거나 입사 직후 퇴사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가 전체의 60%에 달했다. 이들이 입사를 포기한 업체는 중소기업(78.7%)이 제일 많았고, 그다음이 중견기업(21.0%), 대기업(9.8%), 공기업(5.7%), 외국계기업(4.9%) 순으로 나타났다. 입사를 하지 않거나 얼마 안 돼 퇴사한 결정적인 이유로는 ‘연봉 등 대우 수준이 낮아서(32.2%)’를 가장 많이 꼽았다. ‘근무여건이 맞지 않아서(28.4%)’라거나 ‘희망하는 직무와 달라서(25.. 더보기
‘꿈의 알바’ 최종 선발…’네이처 크루 발대식 (광남일보 2010.06.24 14:44) ‘꿈의 알바’ 최종 선발…’네이처 크루 발대식 기사입력 2010.06.24 14:44 최종수정 2010.06.24 14:44 8천 2백 명 경쟁…호주 필립아일랜드서 한 달간 환경보호활동 알바천국 방배동오피스에서 '네이처 크루(Nature Crew) 원정대’ 발대식 주인공 4명이 즐겁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승범 군, 김재완 양, 이다인 양, 정대위 군. 8천 2백 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호주 필립아일랜드에서 한 달간 환경보호활동을 하는 ‘천국의 알바’를 꿰찬 대학생 4명이 최종 선발됐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대표 공선욱 www.alba.co.kr)은 호주 빅토리아 관광청과 공동으로 마련한 ‘펭귄 먹이주기 아르바이트’모집에서 최종 4명을 선발해 ‘네이처 크루(Nature Crew) 원정대’.. 더보기
`SKY 출신 63%, 학벌 덕에 취업 쉬웠다` (연합뉴스 2010.06.20 10:59) `SKY 출신 63%, 학벌 덕에 취업 쉬웠다`[연합]2010.06.20 07:07 입력 / 2010.06.20 10:59 수정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명문대로 일컬어지는 3개 대학 출신의 직장인 60% 이상이 출신교가 취업에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취업ㆍ인사 포털 인크루트와 시장조사기관 이지서베이가 이들 3개대를 졸업한 직장인 1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3%가 '학벌 덕분에 쉽게 취업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출신교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는 응답자가 68.6%에 달했고 '보통이다'는 27.8%, '그렇지 않다'는 3.7%였다. 남성(64.3%)보다 여성(85.8%)이 출신교를 자랑스러워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채용 과정.. 더보기
동네서점 고사직전..12년간 3곳중 2곳 문닫아<연합>입력 2010.06.13 (일) 10:36, 동네서점 고사직전..12년간 3곳중 2곳 문닫아입력 2010.06.13 (일) 10:36, 수정 2010.06.13 (일) 10:33 인터넷서점 당일배송 확대로 위기 심화동네 서점이 사라지고 있다. 한국서점조합연합회(이하 한국서련)가 13일 공개한 '전국 서점 수 통계'에 따르면 1997년 5천407곳에 달했던 서점은 2001년 2천646곳으로 절반 이상 줄었고, 2007년에는 2천42곳, 2009년에는 1천825곳으로 감소했다. 12년간 3곳 중 2곳이 문을 닫은 셈이다. 한국서련은 1997년부터 격년으로 전국의 서점 수를 집계하고 있으며 문구류 등 책 이외 상품을 판매하는 서점은 집계에서 제외했다. 중소 서점들은 1980년대 대형 서점의 등장과 체인화로 시련을 겪은 데 이어 2000년대 초 인터넷 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