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육/취업전쟁 썸네일형 리스트형 채용, 겉보다 속의 재발견 (한국일보 2011/01/25 02:31:28) 채용, 겉보다 속의 재발견 화려한 스펙 무용론 확산 시련 극복 스토리와 입소문·평판이 중요 요소로 구직자 SNS 접속해 보기도 최근 IBK투자증권의 신입사원 면접 시험을 보러 간 김모(30)씨는 입사 지원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지원서에 구직자의 이름만 달랑 적도록 돼 있었던 것. 학력이나 어학 점수 등을 적을 곳이 없는 것은 물론 그 흔한 사진 한 장 붙일 곳도 찾을 수 없었다. IBK투자증권은 대신 '자기성취서'와 '추천서'를 면접 기초 자료로 활용했다. 4,800여명의 지원자 중 최종 합격자는 25명. 이 가운데 이른 바 명문대 출신은 단 4명에 불과했다. 전공 분야도 금융 뿐 아니라 교통공학, 의상학, 화학 등으로 다양했다. 이형승 IBK투자증권 대표는 "기업에겐 구직자의 이력보단 그 동안 구직자.. 더보기 LG, 올해 1만7000명 채용…사상 최대 (조선일보 2011.01.20 11:11) LG, 올해 1만7000명 채용…사상 최대LG가 20일 올해 대졸 신입사원 6000명, 경력 3000명, 기능직 8000명 등 1만7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1만5000명을 채용한 작년보다 2000명 늘어난 것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LG 관계자는 “올해 투자 21조원, 매출 계획 156조원 등 역대 최대 규모의 공격적인 경영 목표에 따라 인재를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대규모 채용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특히 대졸 신입사원 6000명 가운데 5000명을 연구개발(R&D)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입체영상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자종이 분야에서 주로 채용하고 LG화학은 전기차용 배터리 등 중대형 전지 및 정보전자소재 분야에서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LG생명과학, LG.. 더보기 불황에 치열한 생존경쟁…미취업 사법연수생 44% (연합뉴스 2011.01.12 15:57) 불황에 치열한 생존경쟁…미취업 사법연수생 44% ▲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2동 사법연수원에서 열린 제40기 사법연수생 수료식을 마친 수료생들이 행사장을 나가고 있다. 이날 사법연수원에 따르면 40기 수료자 970명 중에 입대 예정자를 제외한 취업대상자는 781명인데 일자리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연수생이 343명으로 미취업률이 43.9%에 달했다. 등록변호사가 1만명을 돌파해 생존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올해도 취업을 못한 채 사회에 나가는 사법연수생의 비율이 40%를 넘겼다. 12일 사법연수원(손용근 원장)에 따르면 40기 수료자 970명 중 입대 예정자를 제외한 취업대상자는 781명이다. 이중 일자리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연수생이 343명으로 미취업률은 43.9%에 달했다. 사법연수생의 미.. 더보기 자유직업 소득 1위 `의사`… (SBS CNBC 2011.01.04 18:59) 자유직업 소득 1위 '의사'…유흥업 호스티스 종사자수 '14만'SBS CNBC | 윤선영 기자 | 입력 2011.01.04 18:59 | 국세청이 흔히 프리랜서로 불리는 자유직업 종사자들에 대한 조사결과를 내놨습니다. 결과를 보니 다단계 판매업자만 100만명에 가깝고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10만명을 훨씬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선영 기자입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2009년, 다단계 판매업자와 보험설계사, 호스티스 등 프리랜서로 일하는 사람은 모두 340만명으로 1년새 14만명 넘게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90만명이 이상이 다단계 판매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평균소득은 73만원에 불과했습니다. 유흥업소와 안마소 등에서 일하는 유흥접객원도 14만명에 육박하며 1인당 연간..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