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우주탐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주를 보다] 화성에 눈이 내렸나…북극의 대형 얼음 크레이터[서울신문 2020.07.03 17:55) 마치 흰 눈이 가득쌓인 겨울왕국처럼 보이는 이곳은 어디일까?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유럽우주국(ESA)이 화성탐사선 마스익스프레스가 흥미로운 화성의 크레이터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한편의 SF 영화처럼 3차원으로 구현된 이 영상은 지난 2018년 12월 마스익스프레스가 촬영한 이미지로 만든 것으로 실제로 우주선을 타고 크레이터 주변을 비행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환상적인 모습의 이 크레이터의 이름은 '코롤료프'(Korolev crater). 화성 북위 73도의 저지대에 위치한 코롤료프는 너비가 82㎞, 깊이는 약 1.8㎞로 측정될 만큼 매우 거대하다. 이 크레이터를 덮고있는 흰색 물질은 얼음층으로 1년 내내 이 모습을 유지하는데 이유는 콜드 트랩(cold trap)이라는 현상 때문이다. 크레이터 주위.. 더보기 머스크의 화성 이주 꿈(조선일보 2020.06.03 06:58) 화성 식민지 건설 위한 연구 한창 NASA의 화성 기지 가상도./NASA 지난 30일(현지 시각) 미국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X가 유인(有人) 우주선 발사에 성공했다. 이번 목적지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이었지만 스페이스X의 다음 목표는 달과 화성이다. 스페이스X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화성으로 이주하겠다는 어린 시절 꿈을 이루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미 항공우주국(NASA)도 2030년 화성 거주를 목표로 한다. 지구를 떠나 화성에 인류의 식민지를 건설하기 위한 연구가 한창이다. 사람에게 해로운 우주 방사선을 피할 장소를 화성에서 찾고 있다. 또 화성에서 사람이 살 수 있는 온도를 구현하고 물은 어디에서 찾을지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방사선 막아주는 용암 동굴 화성은 현실적으로 사람이 살.. 더보기 거대 우주 이벤트 또 있다...7월에 화성 '무인탐사선' 뜬다(이데일리 2020-06-06 오후 1:00:00) NASA 7월 17일 발사 추진...퍼시비어런스 로버 활약 화성 헬리콥터, 화성산소실험장치 눈길 우주를 향한 역사적인 이벤트가 민간 우주선 발사 성공에 이어 또 마련됩니다. 이번엔 화성입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다음 달 17일 오전 9시 15분(미국동부표준시)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새로운 화성탐사선 퍼시비어런스 로버를 애틀러스V541 로켓에 실어 화성으로 보낼 예정입니다. 이번 미션은 미국항공우주국이 추진하는 달·화성 탐사의 일환입니다. 2024년까지 첫번째 여성 우주비행사와 남성 우주비행사를 달로 보내는 ‘아르테미스’ 미션에 앞서 이뤄지는 것으로 유인 화성탐사의 가능성을 확인할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퍼시비어런스’ 로버 일러스트. 화성 지질학적 이해...화성 토양·암석 채.. 더보기 ‘괴짜천재’ 머스크의 18년 집념, 우주여행 시대 열었다(국민일보/조선일보 2020-05-31 19:39) 스페이스X, 보잉 제치고 유인 우주선 첫 발사 美언론 “NASA의 위험한 도박 성공” 머스크의 다음 목표는 ‘화성 여행’ 테슬라의 전기차·솔라시티의 태양광도 뒷받침 스페이스X ‘괴짜 기업인’ 일론 머스크의 18년 집념이 우주여행 시대를 성큼 앞당겼다. 전기차 테슬라의 최고경영자인(CEO) 머스크가 화성 여행을 목표로 2002년 설립한 스페이스X가 민간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유인 우주선을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 우주여행이라는 인간의 꿈이 점차 현실이 되고 있다. 30일 오후 3시22분(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동쪽 끝 케이프 커내버럴의 케네디우주센터.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이 팰컨9 로켓에 실려 하늘로 날아올랐다. 크루 드래건은 팰컨9 로켓의 2단 부스터에서 분리돼 지구 저궤도에 진입하는..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