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분야/우리 경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 놓고 있다간 연2%대 추락… ‘추경+금리인하’ 재가동하나 (서울경제 2015/04/23 18:18:37) 손 놓고 있다간 연2%대 추락… ‘추경+금리인하’ 재가동하나 ■4분기 연속 0%대 성장 소비 6분기째 부진… 수출·설비투자는 0%로 뚝 월세·주택 대출 부담 늘어 2분기 전망도 먹구름 "6월께 추가 재정·통화 완화 정책 필요" 힘받아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전승철 경제통계국장이 2015년도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발표를 하고 있다. 1·분기 경제성장률은 전 분기 대비 0.8% 증가하는 데 그쳐 4분기째 0%대의 저성장 국면을 이어갔다. 1·4분기 우리 경제 성적표는 전 분기 대비 4분기 연속 0%대 저성장도 문제지만 전년 대비로 4분기 연속 하강세를 보이는 것이 더 우려스럽다. 하강 속도도 갈수록 가팔라지고 있다. 저성장 늪에 점점 더 깊숙이 빨려드는 형국이다. 정부와 한은은 2·4분기에.. 더보기 금융지주회장 하루 '1천만원' 벌어…사외이사 회의 한번 500만원 (연합뉴스 2014/09/21 06:03) 금융지주회장 하루 '1천만원' 벌어…사외이사 회의 한번 500만원 직원 15% 잘라도 연봉 수십억…실적 반토막나도 성과급만 17억원 "실적 나쁘면 연봉도 줄여야" 비판 목소리 올들어 금융지주회사의 하루 평균 수입이 1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지주 회장의 연간 총수입은 최대 30억원을 넘는다. 지주 회장이나 금융당국의 지시만 받들어 '거수기'라고 비난받는 사외이사들도 회의 한 번에 500만원 넘게 받는 거액 연봉을 챙긴다. 이들은 막대한 연봉을 받으면서도 경영에 대한 책임은 거의 지지 않는다. 주주들의 돈인 금융지주 회장과 사외이사의 연봉 책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실적과 연계해 성과급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 금융지주 회장, 상반기 연봉 평균 16억…최대 24억원 달해 21.. 더보기 이러다가 자칫… 커지는 가계 빚 뇌관 심상찮다 (한국일보 2014.08.26 04:40) 이러다가 자칫… 커지는 가계 빚 뇌관 심상찮다 정부·한은 예상과 달리 규제 완화·금리 인하 등 따라 대출 증가 속도 빨라져 생활자금으로 이용도 많아 빚 상환 땐 부실로 이어질 가능성 #재건축 단지가 많이 몰려있는 우리은행 잠실역지점은 부동산 시장 비수기인 8월에 들어서며 대출창구 분위기가 오히려 좋아졌다. 주택담보인정비율(LTV) 및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 이후 상담 건수가 부쩍 늘었다. “각 은행별 금리를 확인하고 대출 계약하는 고객이 많아 모든 상담이 곧장 거래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한산했던 여름 대출창구가 활기를 띠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는 게 박상훈 지점장의 말이다. #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3억 5,000만원의 주택담보대출과 1억원의 신용대출을 이용하고 있던 40대 중반의 대기업.. 더보기 [서비스산업 투자활성화 대책]영종·제주 4개 카지노 전폭 지원 (경향신문 2014-08-12 21:55:07) [서비스산업 투자활성화 대책]영종·제주 4개 카지노 전폭 지원 ㆍ관광·콘텐츠 분야 ㆍ경제자유구역법 연내 개정… 등급 미달해도 자격 부여 정부가 인천 영종도와 제주도 복합리조트 설립을 지원하기 위해 카지노 관련 규제를 풀어주기로 했다. 관광객 유치를 명목으로 도박산업 규제를 완화해 논란이 예상된다. 정부는 12일 ‘유망서비스산업 육성 중심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하면서 올해 안에 경제자유구역법(경자법)을 개정해 카지노 허가 사전심사제를 도입하고, 법 개정 후에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사업자 추가 선정을 위한 공고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같은 아시아권인 싱가포르와 마카오의 경우 복합리조트를 경쟁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반면 한국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복합리조트 설립이 부진하.. 더보기 이전 1 2 3 4 5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