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폭발 순간 포착, 경이로운 기후 사진 (이데일리 2013.03.10 00:01)

화산폭발 순간 포착, 경이로운 기후 사진

 

기상청이 `매일 매일이 경이로움, 당신의 날씨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던 `2013 기상·기후사진전` 작품공모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총 1635점의 작품이 접수된 이번 사진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은 ‘우련(雨蓮/김태용)’, 우수상에는 ‘낙뢰(박우진)’와 ‘화산폭발(최지용)’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 우련(빗속의 수련) - 김태용 <사진=기상청>

장려상은 ‘대기의 바다(전혜영)’, ‘소양강의 실로폰(신경호)’, ‘소양강 상고대(우제용)’, ‘초록하트(변지은)’가 선정됐다.

[우수] 화산 폭발 - 최지용 <사진=기상청>

기상청은 `세계기상의 날`과 `기상사진전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9일간 `기상·기후사진전 3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2013 기상·기후사진전’ 작품공모 입상작 50점과 더불어 역대 입상작 100여점을 특별 전시하며, 전국 5개 주요도시(부산, 광주, 대전, 강릉, 제주)에서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우수]낙뢰 - 박우진 <사진=기상청>

 

2013년 기상·기후사진전 입상작 발표

 

월 7일 오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렸는데요.

″매일 매일의 경이로움, 당신의 날씨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던 올해 사진공모의 최우수 작품은,

지난 해 여름 빗속에서 촬영된 우련이 선정되었습니다.

[ 2013년 기상·기후사진전 최우수작 ]
- 경기도 시흥시 관곡지에서 촬영한, 세찬 빗줄기 속에서도 자태를 잃지 않는 수련의 모습

입상작 보러가기

기상청은 세계기상의 날(3.23)과 기상·기후사진전 30주년을 기념하여 3월 21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 2013년 입상작 50점과 역대(1~29회) 입상작 100여점을 전시할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기상․기후사진전 3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 작품공모 입상작 발표

- 최우수상에 ″우련″ 선정, 오는 21일부터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전시 -

□ 기상청은 세계기상의 날(3.23)과 기상사진전 30주년을 기념하여 『기상․기후사진전 3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를 오는 21일부터 9일간 개최한다. 이에 지난달 진행했던 『2013 기상․기후사진전』 작품공모 결과를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 ″매일 매일의 경이로움, 당신의 날씨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던 올해 사진공모에는 총 1,63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최우수상 1점(환경부장관상/상금 200만원), 우수상 2점(기상청장상/상금 각 100만원), 장려상 4점(기상청장상/상금 각 50만원), 입선 43점(상금 각 10만원)을 선정했다.

○ 최우수상은 ‘우련(雨蓮/김태용)’, 우수상에는 ‘낙뢰(박우진)’와 ‘화산폭발(최지용)’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장려상은 ‘대기의 바다(전혜영)’, ‘소양강의 실로폰(신경호)’, ‘소양강 상고대(우제용)’, ‘초록하트(변지은)’가 선정되었다.

□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2013 기상‧기후사진전』 작품공모 입상작 50점과 더불어 역대 입상작 100여점을 특별 전시하며, 전국 5개 주요도시(부산, 광주, 대전, 강릉, 제주)에서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대변인실 나득균 대변인 02-2181-0354)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상?기후사진전 3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 작품공모 입상작 발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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