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극찬받은 "갖고 싶은 최고의 TV"는? (이티뉴스 발행일 2013.01.11)

전 세계 극찬받은 "갖고 싶은 최고의 TV"는?

삼성 프리미엄 TV, 해외 언론 `호평` 이어져

 

<삼성전자 UHD TV>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3`에서 TV 부문 주요 어워드를 석권했다고 11일 밝혔다.

깜짝 공개한 커브드 OLED TV를 비롯해 세계 최대 110형 UHD TV, 올해 주력 프리미엄 스마트TV F8000시리즈 등 2013년형 프리미엄 스마트TV들이 주요 어워드를 수상했다.

미국의 씨넷은 삼성전자의 85형 UHD TV(UN85S9)를 `베스트 오브 CES 2013` TV부문의 최고 제품으로 선정했다.

씨넷은 “올해 4K TV가 여기저기 많이 등장했으나 삼성전자의 85형 UHD TV(UN85S9)는 4K 콘텐츠가 없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예술품과 같은 독특한 프레임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호평했다.

삼성의 85형 UHD TV는 `HD구루` `피씨 월드` `테크노 버팔로` 등 주요 매체로부터 상을 대거 수상했다. `일렉트로닉 하우스`는 110형 UHD TV와 함께 커브드 OLED TV를 `CES 2013 베스트 및 새로운 TV`로 선정하고 “가장 쿨하고 주목할 만하며 갖고 싶은 새로운 TV”라고 전했다.

삼성전자 스마트 허브와 13년형 스마트TV F8000시리즈도 `파퓰러 메카닉스` `스터프` `우버기즈모` 등 매체로부터 `에디터스 초이스` `베스트 오브 CES` 등 주요 어워드를 수상했다.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스마트TV 신제품들이 이번 CES를 통해 최고의 TV로 인정받았다”며 “소비자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최고의 TV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