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어려울 때 도움되는 향우회 만들겠다”
이인곤 전 전남공무원교육원장이 내달 11일 제21대 재광화순향우회장에 취임한다.
재광향우회는 지난해 12월 열린 이사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이인곤 전 원장을 내정한 바 있다.
재광향우회는 오는 6월 11일 제44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이·취임식을 치룰 예정이다.
도곡 죽청리 출신인 이인곤 차기 회장은 동신고와 조선대학교를 졸업, 제21회 기술고등고시를 거쳐 진도부군수 목포부시장 전남공무원교육원장을 역임했다.
이인곤 차기 회장은 “재광향우회 발전과 배려하는 향우회를 기치로 회원들이 어려울 때 도움이 되는 향우회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면서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향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광향우회는 향우 회원 친목도모 뿐 아니라 장학재단 등을 통해 향우 회원 자녀 등에게 장학금 등을 지급하고 있다. 재광화순향우회엔 3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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