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셔츠 다리는데 10초? 괴물 스팀다리미 등장
정장, 화이트셔츠, 블라우스를 자주 입는 직장남녀에게 빼놓을 수 없는 가사 일과가 있다. 바로 다림질이다. 아무리 깨끗하게 입고 세탁했을지라도 주름을 펴고 각을 잡아주지 않는다면 옷 맵시를 낼 수 없고 후줄근한 태를 못 벗는다.
그런데 이 다림질이 은근히 고역이다.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다림질’로 검색하면 다림질 잘 하는 방법이나 다림질 시간을 줄이는 요령을 묻고 답하는 글들을 흔히 찾아볼 수 있을 정도다. 특히 챙겨줄 사람이 따로 없는 싱글이나 다림질에 익숙하지 않은 맞벌이 신혼부부들은 퇴근 후 황금 같은 휴식시간이나 출근 직전 급하게 옷을 다리는 데 적잖이 스트레스를 받는 게 현실이다.
속 편히 세탁과 다림질까지 세탁소에 맡기는 방법도 있겠지만 정기적으로 세금 내듯 지불해야 하는 비용은 요즘 같은 불경기에 결코 만만치 않은 수준이다. 더 빨리, 더 쉽게, 더 깔끔하게 다림질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트윈벨 일체형 스팀다리미’는 다림질 초보 및 만년 하수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제품이다. 순간 가열로 단 30초면 강력한 수증기를 내뿜는 스팀다림질이 가능하고, 옷을 옷걸이에 걸어둔 채로도 슬쩍 지나가기만 하면 금새 주름이 펴지고 보송보송해진다.
트윈벨 스팀다리미는 컴팩트한 사이즈에 거추장스럽게 튀어나온 부위가 없고 열판, 물탱크까지 일체형 구조라 본체를 이리저리 컨트롤하기가 수월하다. 다릴 부분에 손잡이에 달린 스팀 버튼을 눌러주면서 그대로 지나가기만 하면 젖는 일 없이 순간 건조까지 저절로 된다
트윈벨 스팀다리미는 불소코팅된 열판에 섬유의 재질과 옷의 두께에 따라 3단계로 온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섬유가 타거나 눌어붙지 않는다. 실크, 니트, 액세서리 의류, 모피를 다릴 때는 기본 구성품인 고급원단 브러시를 바닥에 끼워 사용하면 된다. 베게, 커튼, 심지어 곰인형이나 소파를 살균, 소독하는 데도 사용할 수 있는데 이 때는 패브릭 브러시를 장착하면 된다.
보관과 사용이 간편한 까닭에 비단 가정뿐 아니라 직장에서도 서랍이나 캐비닛에 넣어뒀다 필요시 꺼내 사용하면 편리하다.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은 정가 12만8000원에서 무려 6만원 할인된 6만8000원 최저가에 트윈벨 스팀다리미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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