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하는 거대한 폭포를 만날 수 있다.
놀라지 마시라. 높이가 무려 979미터, 폭포수가 다른 곳에 부딛히지 않고
자유 낙하하는 높이만해도 807미터에 달하는 상상하기도 힘든 폭포다.
이 폭포는 미국 항공 탐험가인 '제임스 지미 크로포드 엔젤'이라는 사람이
1937년 동료들과 함께 자신의 비행기인 '엔젤'을 타고 비행하던 중 고장으로
약 11일 동안 케레파쿠파이 폭포 인근에서 사투를 벌이다 구조되었는데,
이때 이 거대한 폭포가 외부 세계에 알려지면서 일약 유명세를 띠게 되었다.
이때 제임스 엔젤의 이름을 따서 '엔젤 폭포'라고 부르던 것이 현재의 이름이
되어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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