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후숙 바나나 면역력 8배, 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
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
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가 SNS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바나나가 화제다.
검은 반점 바나나가 면역력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것.
일본의 한 연구팀에 따르면, 바나나에 검은 반점(후숙 과정)이 많을수록 면역력이 최대 8배까지 상승한다고 밝혔다. 또 반점이 많으면 당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테의 효능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식품연구원 특수목적식품연구단 연구팀은 최근 마테가 통증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그동안 마테에는 체지방 감소를 비롯해 항산화 등 여러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통증완화 효능 발표는 이번이 처음이다.
마테는 각종 영양소가 들어 있어 건강 식품으로 손꼽힌다. 또 식사 전에 마시면 포만감을 느껴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한편, 노화를 늦추는 지중해 식단도 관심을 모은다.
'영국 의학 저널'이 최근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지중해식 식단은 신체의 노화를 늦춰 젊음을 유지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스턴 출신 전문가들이 10년 동안 5000여명의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중해 식단을 장기간 섭취한 간호사들의 세포 노화가 늦추어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지중해 식단이란, 지중해 연안에서 이뤄지는 농산물 수확과 채집, 그리고 환경을 뜻한다. 좋은 환경에서 음식을 생산, 나누고 소비하는 과정이 모두 포함되는 셈이다.
전문가들은 "지중해 연안의 각종 채소, 생선, 과일 및 올리브유로 이뤄진 식단은 나이가 들면서 변해가는 DNA코드를 막을 수 있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특히 지중해 연안에서 나는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은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뿐만 아니라 체내 조직이나 세포의 훼손을 막아 급속한 노화를 막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이롭다.
기본 상식으로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붉은 육류와 버터 같은 동물성 지방을 피하고 대신 싱싱한 과일, 채소, 닭, 생선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 동안으로 만들어주는 식품 4가지는
(매일경제 2015-06-17 07:23)
↑ 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사진=MBN |
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에 이어 어려 보이게 만드는 식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여성 매거진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는 외모를 더 어려 보이게 만드는 식품 4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첫 번째는 메이플시럽입니다.
메이플시럽은 캐나다 퀘벡주에 주로 분포하는 단풍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을 농축한 것으로 효과적인 항노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물질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증진하는 아연이 들어 있으며 소염 기능도 있습니다.
하지만 설탕 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하루 한 찻숟가락(티스푼)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두 번째 식품은 오이입니다.
소크생물학연구소의 연구자들은 오이에 포함된 플라보노이드인 피세틴은 기억손실과 알츠하이머병과 연관된 기억 장애의 촉진을 방지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오이의 딱딱한 껍질에 들어 있는 실리카 성분은 신체를 연결하는 조직 형성에 기여합니다.
근육과 관절은 물론 연골 등에도 좋으며 비타민C와 카페인산이 풍부해 피부를 재생하고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얇게 썰어 팩으로 활용하면 항노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오이팩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음식은 코코넛 오일로 SCI저널인 국제피부과학회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코코넛유(코코넛오일)을 7주간 매일 사용하면 피부 보습 효과가 32%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 번째 음식은 꽃 또는 잎채소로 식품과학저널에 실린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식용 꽃은 페놀산은 물론 갈릭산과 클로로 겐산, 루틴과 같은 항산화물질이 풍부합니다.
또한 장미 꽃잎과 같은 식용 꽃은 항염 작용과 관련이 있고 심혈관계 질환과 특정 암의 발병 위험을 낮춘다고 합니다.
식용 꽃을 구하기 어렵다면, 케일, 시금치, 민들레, 근대와 같은 잎채소를 대신해 섭취해도 좋으며 이런 채소는 꽃잎과 비슷한 성분이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칼슘과 식이섬유도 풍부합니다.
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 비타민 풍부한 오렌지-연어 특히 좋아
(세계일보 2015-06-17 00:23:55)
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 호흡기 질환 막고 각종 질환예방에 탁월
(중앙일보 2015.06.17 07:57)
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
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가 화제다. 최근 메르스를 예방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철저한 위생, 그리고 면역력이 중요하다고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최근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이 눈길을 끈다. 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는 오렌지와 연어다.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오렌지는 우리 몸의 여러 가지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식이성엽산과 헤르페리딘이라는 물질은 심장질환과 뇌동맥 막힘 예방에 도움을 주며 피를 맑게 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또 연어의 경우 연어는 오메가3지방산과 DHA, 비타민 E가 풍부하다. 각종 혈관질환, 심장질환, 동맥경화 예방에 좋고 류머티즘과 노인성 치매를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다.
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에는 무와 생강이 있다. ‘겨울에 무, 여름에 생강을 먹으면 의사를 볼 필요가 없다’. 무에는 비타민 C와 소화효소, 그리고 항암 성분인 이소티오시아네이트가 듬뿍 담겨 있다. 또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만든다’고 해서 공자가 식사 때마다 챙겼던 식품이다. 콜레스테롤을 줄여 피를 맑게 하고, 진통·소염효과도 있다. 천마(天麻)는 ‘하늘이 내려준 신약’으로 통한다. 우리 조상에게 천마는 상비약이자 영양을 보충해주는 고마운 식품이었다. 요즘 뿌리채소가 조명을 받고 있다.
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로 비트 역시 피부암과 폐암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 윤 소장은 “강렬한 빨간색은 많은 파이토케미칼을 함유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된 마늘도 강력한 항암 식품이다. 휘발성 물질인 알리신이 암을 예방한다. 깐 후 바로 조리하지 말고 잠시 뒀다가 이용한다. 무와 순무의 매운맛을 내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는 항암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영양을 온전히 섭취하기 위해 껍질이 있는 뿌리채소를 흙만 가볍게 제거해 조리한다. 껍질 제거는 최소화한다.
환절기에는 갑작스런 기온저하로 쉽게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특히 어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은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면역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선 균형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생활습관도 중요하지만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도 필요하다. 비타민C는 면역력 향상 외에 각종 질병 예방과 피로회복에 좋다.
미국과 영국을 비롯해 서유럽권에서는 환절기 감기 예방과 치료용으로 비타민C가 풍부한 크랜베리 주스를 애용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감기에 경직되고 쓰린 목을 진정시켜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과를 내는 민간요법으로 널리 활용하고 있다.
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에 네티즌들은 “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 역시 비타민C가 답인 듯”,“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 메르스 때문에 걱정이다”,“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 연어 좋아하는 데 값이 비싼 게 흠”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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