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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베이징 가야 하는 이유…‘암살’에 나와 있다 (한겨레 2015-08-12 16:31) 대통령이 베이징 가야 하는 이유…‘암살’에 나와 있다 김의겸의 우충좌돌 (24)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달 3일 중국 베이징에 갈지 말지를 놓고 고민 중이라고 한다. 중국은 ‘항일 전쟁 승리 70주년’ 열병식에 오라고 하는데, 미국은 말리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두 강대국 사이에 끼인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여주는 듯해 우리 대통령의 처지가 안쓰럽고 딱하다. 골치가 아프실 터인데 영화 을 한번 보셨으면 한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중 관계를 돌아보게 하는 영화다. 영화에서 중국은 무대로만 쓰일 뿐이고 중국인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진짜 역사를 살펴보면 우리와 중국은 피를 나눈 형제처럼 똘똘 뭉쳐 일본 제국주의에 맞섰음을 알 수 있다. 9월3일 전승식은 중국만의 행사가 아니라 우리와 중국 나아가 아시아.. 더보기
‘어벤져스2’ 개봉 2일째 100만 돌파… 외화 사상 처음 (쿠키뉴스 :2015.04.24 16:40) ‘어벤져스2’ 개봉 2일째 100만 돌파… 외화 사상 처음 지난 23일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이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에 따르면 ‘어벤져스2’는 24일 오후 3시쯤을 기해 누적관객수 103만9450명을 기록했다.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아바타’ ‘인터스텔라’ ‘아이언맨3’ ‘트랜스포머3’ 등 기록을 앞섰다. 한국영화와 외화를 통틀어 개봉 2일째 관객 100만명을 모은 영화는 ‘명량’ ‘설국열차’ ‘은밀하게 위대하게’ 뿐이다. 외화 중에선 ‘어벤져스2’가 최초다. 배급사 측은 “현재 추이를 지켜봤을 때 내일(25일) 200만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천만 클럽 가입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어벤.. 더보기
추억의 명화 재개봉, ‘메멘토’부터 ‘하울의 움직이는 성’까지 예정 (SBS 2014-11-15 13:04:40) 추억의 명화 재개봉, ‘메멘토’부터 ‘하울의 움직이는 성’까지 예정 추억의 명화 재개봉, ‘메멘토’부터 ‘하울의 움직이는 성’까지 예정 추억의 명화들이 잇따라 재개봉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영화계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초기작 '메멘토'가 오는 20일 전국 롯데시네마 40여개 관에서 재개봉한다. '메멘토'는 아내의 죽음 탓에 10분 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단기 기억상실증 환자 레너드(가이 피어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또한 토마스 하디의 고전 소설을 영화화한 '테스'도 같은날 재개봉한다. '테스'는 영국의 대문호 토마스 하디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원치 않는 이에게 순결을 빼앗겼지만 누구보다 순수한 영혼을 지닌 여인 '테스'의 사랑과 일생을 그.. 더보기